이승엽, '재일교포 전설' 장훈 추모…"한국 야구의 든든한 선배"

이승엽이 일본프로야구 전설 장훈을 추모했다. 이승엽은 10일 자신의 SNS에 "일본에서 뛰던 시절, 강한 마음을 가지라던 선배님의 격려와 후배를 아껴주신 따뜻함을 오래 기억하겠다"며 장훈을 기리는 메시지를 전했다. 장훈은 9일 오후 5시 일본 도쿄의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로, 그는 1940년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나 1959년부터 1981년까지 NPB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319, 3085안타, 504홈런, 1676타점을 기록했다. 장훈은 16시즌 동안 3할 타율을 유지하며 '안타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승엽은 "통산 3085안타의 전설이자 한국 야구의 든든한 선배였던 장훈 선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손흥민 풀타임 출전, LAFC 2-0 승리로 무승 탈출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 LAFC의 리그 무승 탈출에 기여했다. LAFC는 10일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AFC는 6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나며 승점 40을 기록,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이날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전반 21분에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후반에는 두 차례 슈팅 기회를 가졌으나 골대를 맞추는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는 후반 51분 아르민도 지프의 추가골로 마무리되었다.

리바키나, US오픈 준결승 진출 및 생애 첫 1위 기록

엘레나 리바키나가 2026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생애 첫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리바키나는 10일 정친원과의 8강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1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2세트에서 흐름을 잡고 3세트에서 역전하며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리바키나는 아리나 사발렌카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의 다음 상대는 코코 고프이다.

모레노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 발표 예정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인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오는 13일 한국에 도착한다. 모레노 감독은 이튿날 천안에서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명단 발표는 모레노 감독의 첫 공식 일정으로, 새로운 사령탑의 축구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존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의 발탁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은 오는 24일 에콰도르전이다.

일본 야구 전설 장훈, 9일 도쿄에서 별세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 장훈이 9일 도쿄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로, 장훈은 NPB 사상 최초로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1959년부터 1981년까지 NPB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319, 3085안타, 504홈런, 1676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은퇴 후 야구 평론가로 활동하며 한국 야구와의 인연도 이어갔다. 장훈은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는 등 많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별세는 야구계에 큰 슬픔을 안겼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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