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30일 페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팬 초청 '마음 토크쇼'

베테랑 골퍼 최경주가 오는 30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컨트리클럽 내 VIP 라운드에서 '마음 토크쇼'를 개최한다. 최경주는 이번 행사에 골프 팬 10명을 초청해 골프에서 얻은 경험과 생각 등을 나눌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팬은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최경주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경주는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제가 얻은 경험을 나누고, 더 많은 분이 골프에 대한 즐거움을 늘리고 한국 남자골프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10월 1일부터 나흘간 페럼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지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KPGA를 대표하는 선수 12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5000만원을 놓고 경쟁한다.

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백하나-이소희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조와 여자 복식 '세계선수권 챔피언' 백하나-이소희 조가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린다. 김원호-서승재, 백하나-이소희는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김원호와 서승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해 무려 11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황금 콤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올 시즌 초반까지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기세를 이어갔지만 최근에는 6개 대회 연속 정상을 밟지 못하며 주춤하고 있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호흡을 더욱 끌어올렸고, 이소희는 "아시안게임은 단체전도 있는 만큼 다 함께 똘똘 뭉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신한동해오픈,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전초전

2026 아시아·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한국프로골프(KPGA) 제42회 신한동해오픈이 10일 인천에서 막을 연다.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나흘간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에서 펼쳐진다.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 대결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대표팀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주형을 제외한 김성현, 문도엽이 출전한다. 일본은 역대 최초로 프로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으며, 지난해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히가 가즈키가 포함되어 있다. 아시안게임 골프는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아이치현에서 치러진다.

부산 크리스찬, 음주운전 적발로 선수단 배제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외국인 공격수 크리스찬이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부산은 8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크리스찬이 7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즉시 긴급 선수단 관리위원회를 열어 크리스찬을 훈련 및 선수단 활동에서 배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 크리스찬은 올 시즌 부산에 입단해 K리그2 24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 및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프로연맹의 중징계가 불가피해 팀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KT 김현수, 500번째 2루타까지 단 두 개 남아

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KBO리그 역대 2번째 500 2루타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8일 기준으로 김현수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117경기에 나서 타율 0.271에 2루타 27개를 기록 중이다. 김현수는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입성했으며, 이후 꾸준히 2루타를 적립해왔다. 그의 통산 2루타 기록은 현재 498개로, 2개의 2루타를 추가하면 통산 500 2루타 고지를 밟게 된다. 역대 KBO리그에서 500 2루타를 기록한 선수는 최형우가 유일하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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