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로 반등 신호탄…팀은 연장 11회 끝내기 승리

이정후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막판 부진을 탈출할 가능성을 보였다.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최근 6경기에서 타율 0.080에 그치며 부진했으나, 전날 뉴욕 메츠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추가했다. 경기는 연장 11회에 접어들어 샌프란시스코가 5-4로 승리하며 시즌 60승을 기록했다.

정친원, US오픈 테니스 8강 진출

정친원이 US오픈에서 극적인 8강 진출을 이뤄냈다. 8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에서 세계랭킹 121위인 정친원은 8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2-0으로 꺾었다. 정친원은 팔꿈치 수술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이번 경기에서 1세트 0-5에서 역전하며 7-5로 이겼고, 2세트에서도 6-3으로 승리했다. 그는 다음 라운드에서 엘레나 리바키나와 맞붙게 된다.

알힐랄, 리그 47경기 무패 마침표

사우디 알힐랄이 리그 47경기 무패 기록을 마감했다. 8일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네옴 SC와의 경기에서 알힐랄은 0-2로 패배했다. 알힐랄은 개막 5연승을 기록했으나, 전반 15분 자책골과 45분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시모네 인자기 감독의 리그 첫 패배가 되며, 팀의 자존심에 큰 타격을 주었다.

아시안게임 기념 한정상품 출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기념하여 한정상품 5종이 출시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대한체육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야구·축구·양궁·카누 종목별 핀배지와 태극 키링을 선보인다. 이 한정상품은 10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관과 온라인 뮤지엄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주요 대회에서도 공동상품 기획 및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핸드볼경기장 진입

대한체육회가 95일 만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했다. 8일 경기장 내부에 들어간 대한체육회는 장비와 서류를 반출하며 아시안게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봉쇄 시위로 인해 행정업무에 큰 차질이 있었으나, 이제는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김대년 사무총장은 경찰의 협조에 감사하며, 선수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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