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그리울 토트넘…7300억원 쓰고 EPL 개막 3경기 무득점

토트넘 홋스퍼가 2026~2027시즌 개막 3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부진을 겪고 있다. 6일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토트넘은 지난달 23일 브렌트포드와의 개막전에서 0-3으로 패한 데 이어 3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에서도 0-2로 졌다. 개막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승점 1에 그친 토트넘은 1974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개막 후 3경기에서 득점이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4억 파운드(약 7300억원)를 투자했지만, 손흥민의 이적 이후 공격진 개편에 실패하며 우려를 낳고 있다. 데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3~4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공격 지역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골키퍼가 PK로 멀티골…네덜란드 프로축구서 나온 진기록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골키퍼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텔스타 소속의 골키퍼 로날드 쿠만 주니어는 6일 캄뷔르와의 경기에서 두 개의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쿠만은 후반 18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각각 페널티킥을 차 넣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 경기는 에레디비시 역사상 골키퍼가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첫 사례로 기록된다. 쿠만은 네덜란드 대표팀과 FC 바르셀로나를 지휘한 쿠만 감독의 아들로, 그의 아버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사발렌카, 나란히 US오픈 테니스 8강 진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아리나 사발렌카가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각각 남녀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알카라스는 7일 토미 폴을 3-0으로 이기며 8강에 올랐고, 사발렌카는 테일러 타운센드를 2-0으로 꺾고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알카라스는 오른 손목 부상으로 약 4개월간 경기를 하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복귀하여 18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사발렌카는 대회 3연패를 노리며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대회에서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하며 다음 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테니스 황제' 알카라스, 페기 구 이어 스페인 모델과 열애설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스페인 모델 클라우디아 카날스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카날스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이탈리아 해안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현재까지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알카라스의 US오픈 참가와 함께 카날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카라스는 과거 한국 출신 DJ 페기 구와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좋은 친구"라고 부인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5-0 대파…스페인 라리가 선두 질주

FC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스페인 라리가에서 선두를 지켰다. 6일 발렌시아의 누 메스타야에서 열린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개막 4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12로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4경기에서 17골을 넣고 2골만을 내주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라민 야말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으며, 하피냐와 페드리도 추가골을 넣었다. 발렌시아는 1무 3패로 최하위에 처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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