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양키스를 제압하며 2연패 탈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루이스 캄푸사노의 끝내기 홈런으로 뉴욕 양키스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5일(한국 시간)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MLB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말 캄푸사노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산더르 보하르츠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3회초 벤 라이스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양 팀의 투수진이 호투를 펼치며 1-1의 균형이 이어졌고, 연장전에서 샌디에이고는 10회초 1점을 내줬다. 그러나 캄푸사노가 10회말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샌디에이고는 74승 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내야수 송성문은 대수비로 출전했지만 타석에 서지 못했다.

여자축구연맹, W초등 축구리그 개최

한국여자축구연맹이 꿈나무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 KWFF W초등 축구리그'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리그는 여자 초등 축구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도권에서 첫 시즌이 진행된다. 참가팀으로는 서울WFC 12세 이하, 서울우이초, 경기PAJUWFC U12, 인천가림초 등 4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경기를 치른다. 각 팀은 두 차례씩 맞붙어 총 6경기를 소화하며, 경기는 8인제로 진행된다. 여자축구연맹은 향후 참가 지역과 팀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경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알카라스와 사발렌카, US오픈에서 16강 진출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우이빙을 3-0으로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알카라스는 5일(한국 시간) 뉴욕에서 열린 경기에서 2시간 20분 만에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만 내주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알카라스는 2연패에 도전하고 있으며, 16강에서 토미 폴과 맞붙는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도 16강에 진출했으며, 카밀라 라키모바를 2-0으로 물리쳤다. 사발렌카는 3연패를 노리고 있으며, 16강 상대는 테일러 타운센드다.

레알 마드리드, 베티스에 패배하며 시즌 첫 패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베티스에 0-1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5일(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0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음바페는 종료 직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지만 이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베티스의 결승골은 후반 39분 트로이 패럿이 넣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7분에도 득점 기회를 가졌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오타니,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부상으로 인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5일(한국 시간)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오타니는 불참했으며,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도 결장했다.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의 몸 상태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투수로는 등판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타격에서도 부진을 겪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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