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후배 김가은 꺾고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 진출

안세영이 소속팀 삼성생명 후배 김가은을 꺾고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김가은과의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안세영은 37분 만에 김가은을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그녀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부터 올해 8월 세계선수권대회까지 6연승을 기록 중이며, 아시안게임에서 2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욱,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 10위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정재욱이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에 올랐다. 정재욱은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에서 총 63.76점을 기록하며 메달과는 17.19점 차로 아쉬움을 남겼다. 함께 출전한 김아론은 15위에 머물렀고, 3개 점프 요소에서 모두 감점을 받아 성적이 저조했다. 두 선수는 다음 대회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KIA 김도영, 최연소 40홈런 도전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시즌 40홈런 달성에 도전 중이다. 현재 김도영은 시즌 39호 홈런을 기록한 이후 4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시간이 부족해졌다. 지난달 26일 홈런을 친 이후로 타격이 부진한 김도영은 이제 사흘 동안 열리는 3경기에서 40홈런을 달성해야 한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승엽이 보유한 최연소 40홈런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KIA는 4일부터 6일까지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김도영의 성과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토트넘, 히샤를리송 EPL 스쿼드에서 제외

토트넘홋스퍼가 브라질 공격수 히샤를리송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서 제외했다. BBC에 따르면, 히샤를리송은 지난 2022년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개막전에는 선발 출전했지만 이후 경기에서 제외되었고, 이적 시장 마감일에 에버턴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거래가 무산되었다. 현재 그는 이적 시장이 열려 있는 다른 리그로의 이적이 예상된다.

일본 육상 유니폼 논란, 성별에 따른 노출 차이 지적

일본에서 여성 선수들의 유니폼이 남성 선수보다 신체를 더 많이 드러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고교 육상대회에서 여성 선수들의 유니폼이 남성 선수들보다 노출이 더 많다는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같은 대회에서 성별에 따른 유니폼 차이를 문제 삼았다. 그러나 선수들은 유니폼 형태가 경기력과 편의성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스포츠 유체공학 연구자들은 유니폼 형태에 따라 공기 저항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유니폼 선택은 선수 개인의 선택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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