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비하 응원 배재고 감독과 선수 징계

배재고 야구부 감독과 선수 2명이 지역 비하 응원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출전정지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협회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배재고는 지난 6월 29일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상대 팀인 광주제일고를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쳤다. 배재고는 과거 팀 차원의 징계를 받은 점과 선수들의 반성, 광주제일고의 선처 요청 등을 고려해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배재고 학생 2명은 최근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협회는 향후 유사 행위 발생 시 심판의 제재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남자 농구 대표팀, 아시안게임 출전 명단 발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일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여준석과 이현중을 비롯한 선수들이 포함되었으며,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일본과 A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몽규, 홍명보 선임 논란 관련 경찰 조사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2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은 부당 개입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후보 추천 및 최종 선임 과정에 정 전 회장이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 전 회장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

이정후, 메이저리그에서 이틀 연속 무안타

이정후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2일(한국 시간) 경기에서 이정후는 5타수 0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85로 하락했다. 이정후는 여러 차례 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6회초에는 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에 기여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경기에서 12-13으로 패하며 연승 행진이 마감됐다.

뉴시스 바다 마라톤, 참가자 모집 시작

2026 뉴시스 바다 마라톤 대회가 10월 24일 인천 중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등 세 가지 코스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하프와 10㎞는 각각 5만원, 5㎞는 4만5000원이다. 모든 참가자는 완주 기념 메달과 다양한 경품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대회는 선착순 500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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