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피겨 기대주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 6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허지유가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를 차지했다. 허지유는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술점수 37.05점, 예술점수 26.87점을 합쳐 63.92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8월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은메달을 따낸 경험이 있다. 허지유는 4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첫 점프에서 더블 악셀을 안정적으로 수행했으나,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아 점수가 깎였다. 이어서 레벨 4의 스핀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점수를 추가했다. 38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는 일본의 가나자와 스미카가 차지했다.

LG 박시원, 데뷔 첫 승리 소감 "곽빈과 맞대결 의식 안 해"

LG 트윈스의 프로 2년차 우완 투수 박시원이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데뷔 첫 승리를 거두었다. 박시원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첫 승리에 대한 열망을 해소한 기분을 전하며, 개인 목표인 5이닝을 소화한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박시원은 "상대 투수는 신경 쓰지 말고 나만의 경기를 하자"는 선배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LG는 오스틴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박시원의 호투를 바탕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KT 우규민, KBO리그 역대 3번째 900경기 출장 기록 달성

KT 위즈의 베테랑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이 KBO리그 역대 3번째로 9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우규민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여 ⅔이닝을 소화하며 이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03년 LG에 입단하여 2004년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후, 여러 시즌에서 두 자릿수 세이브와 승리를 기록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우규민은 오른손 투수로는 최초로 9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롯데, 삼성 8연승 저지하며 6연패 탈출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8연승을 저지하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7위에 머물렀지만, 연패를 끊어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했다. 롯데는 8회초 나승엽의 결승타와 제레미 비슬리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다. 삼성은 4회와 5회에 연속으로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잡았으나, 롯데가 6회에 동점을 만들고 8회에 결승점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LG, 두산과의 3연전 싹쓸이하며 4연승 질주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4연승을 기록했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LG는 1-0으로 승리하며 팀의 67승을 기록했다. 박시원이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리를 거두었고, 오스틴의 홈런이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불펜 투수들이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지켰고, 손주영이 9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두산은 연패에 빠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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