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7년도 예산안 역대 최대 4484억원 편성

대한체육회는 2027년도 정부예산안이 역대 최대 규모인 4484억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미래 스포츠 기반 확충, 체육계 공정성 강화, 생활체육 활성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신규 예산 11억원도 포함되며, 판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임심판을 586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 판정보조장비에 26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가대표 선수촌 훈련 시설 조성과 노후 시설 개선에도 238억원이 추가 편성되며,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에는 370억원이 배정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예산안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대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한국 선수들 활발한 활동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와 공격수 황희찬이 각각 아우크스부르크와 샬케04에 합류하면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이 총 6명으로 늘어났다. 설영우는 세르비아 프로축구팀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며 400만 유로의 이적료가 발생했다. 첫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의 불안정한 상황을 뒤로하고 샬케로 임대 이적했다. 샬케는 그를 영구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황희찬은 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FIFA, UEFA의 음해 공작 주장

국제축구연맹(FIFA)은 유럽축구연맹(UEFA)이 잔니 인판티노 회장을 상대로 음해 공작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FIFA는 UEFA가 인판티노 회장에 대한 형사 고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FFE라는 자회사 설립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FIFA는 FFE 창설이 단지 제안일 뿐이며, UEFA가 민주적 절차에 참여하기보다 음해 공작을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UEFA는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지만, 내부 관계자들은 법적 절차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용 전 국회의원, 봅슬레이·스켈레톤 감독으로 복귀

이용 전 국회의원이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으로 복귀한다. 그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지도자 공개 채용에 지원하여 선임됐으며, 6년 만에 다시 썰매계로 돌아오게 됐다. 이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썰매 역사상 최초의 메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정계에 발을 들인 이후로는 여러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경험이 있다.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팀을 이끌 예정이다.

오타니, 건강 문제로 세인트루이스전 선발 제외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는 지난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으며, 삼진을 당한 후 통증을 느끼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의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남은 시즌 투구하지 못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오타니는 현재 타자로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