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테니스 스타 이알라, US오픈 3회전 진출

지난달 워싱턴오픈에서 필리핀 선수로는 남녀 최초로 테니스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알렉산드라 이알라가 2026 US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 이알라는 3일 미국 뉴욕의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올렉산드로 올리니코바를 2-0으로 제압했다. 이알라의 다음 상대는 이바 요비치와 프란체스카 존스 경기의 승자가 될 예정이다. 이알라가 3회전에서도 승리할 경우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16강에 오르게 된다. 한편, 오사카 나오미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 기록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4일 피츠버그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정후는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리며 시즌 타율을 0.283으로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최근 3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이날 7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2루타를 쳐내며 팀이 0-4로 끌려가던 중 기회를 만들었다. 팀은 최종적으로 2-5로 패배했다.

김민종과 허미미,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유도 선수 김민종과 허미미가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유도는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0~4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종은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허미미는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두 선수는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2관왕에 도전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을 앞둔 한국 선수단 결단식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약 2주 앞두고 한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졌다. 선수들은 17일 출국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0~4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결단식에서는 선수단 소개와 응원 영상 상영,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한국 선수단은 총 43개 종목에 참가하며,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인 105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왕옌청, 부상 복귀전에서 부진

한화 이글스의 왕옌청이 부상 복귀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왕옌청은 3⅓이닝 동안 6실점을 기록하며 난조를 보였다. 왕옌청은 지난달 폐렴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 16일 만에 복귀했으나 첫 이닝부터 3점 홈런을 맞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한화는 왕옌청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팀이 7-6으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를 마쳤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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