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일러, 어깨 불편함으로 1군 제외…"정밀검사 결과 이상 없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가 어깨 불편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NC는 2일 창원 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테일러를 말소하고 우완 투수 김준원을 등록했다. NC 관계자는 "테일러가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병원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이라 엔트리 말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테일러는 올해 KBO리그에 데뷔해 23경기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 김준원은 올해 11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93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김민석, LG전 선발 제외…상태에 따라 대타 가능성

두산 베어스의 김민석이 LG전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민석은 전날 경기에서 몸에 맞는 공에 맞아 선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박찬호, 조수행, 박준순, 양의지, 안재석, 유니오 세베리노, 김대한, 윤준호, 정수빈으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김민석은 올 시즌 1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4홈런, 42타점, 45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무릎에 공을 맞고 대주자와 교체되었고, 김원형 감독은 그의 상태를 보아 대타로 출전할 수 있을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종목단체 선거인단 확대 실행 기준 검토

대한체육회가 회원종목단체 선거인단 확대 실행 기준을 검토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4차 선거자문위원회'에서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관리규정 권고안을 심의했다. 이 권고안은 지난달 26일 개정된 회원종목단체 규정에 따라 선거인단 확대 제도를 조기 도입하는 단체에 적용된다. 대한축구협회가 가장 먼저 이 권고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권고안에는 확대된 선거인단의 구성과 운영, 선거운영위원회 구성 기준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회 구성 변경에 따른 소위원회 재구성안도 심의됐다. 유승민 회장은 선거인단 확대가 체육인의 참여 폭을 넓히는 중요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포항스틸러스, 9월 홈경기 상주에서 개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9월 리그 홈 경기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경기 도중 천장의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 관중이 다친 사건으로 인해 K리그는 포항의 8월 홈 경기 개최를 불허했다. 이에 포항은 9월에도 포항스틸야드가 아닌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홈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포항은 9일 김천상무전, 20일 FC서울전 두 경기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K리그 연맹은 9월 이후 홈경기 개최 여부를 안전진단 결과와 시설 보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NC 홍재문과 KT 이재원, 8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

NC 다이노스의 홍재문과 KT 위즈의 이재원이 8월 퓨처스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유망주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026 메디힐 KBO 퓨처스 루키상의 8월 수상자로 홍재문과 이재원을 각각 투수와 타자 부문에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홍재문은 8월 한 달 동안 퓨처스리그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았으며, 이재원은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2의 성적을 기록했다. 두 선수에게는 상금과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제공된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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