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선임 논란에 연루된 정몽규, 11시간30분 경찰 조사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일 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1시간30분에 걸쳐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정 전 회장은 조사 후 "어떤 내용을 진술했는지"라는 질문에 "조사 성실히 받았다"고 답했으며, 홍 전 감독 선임에 개입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정 전 회장 등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으며 이에 따라 중징계를 요구받았다. 경찰은 이와 관련된 여러 인물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이천수, 사비 알론소와의 주먹다짐 일화 공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소시에다드 시절 동료 사비 알론소와의 물리적 충돌 사건을 회상했다.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럽 진출 초기에 외국 선수들과의 갈등을 설명하며, 훈련 중 골대를 옮기다가 언쟁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언어 장벽으로 인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 두 선수는 결국 주먹다짐으로 이어졌으며, 이천수는 "감정이 올라와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두 선수는 이러한 갈등을 겪고 더욱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다영, 수영복 차림으로 여름 휴가 사진 공개

배구 선수 이다영이 수영복을 입고 찍은 휴가 사진이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이다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he last days of summ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영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수영장 주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근육질 몸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다영은 현재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KT, 한화 이글스에 연속 승리로 2위 유지

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2위를 유지했다.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KT는 9-6으로 승리했다. KT는 68승을 기록하며 선두 삼성 라이온즈에 0.5경기 차로 뒤쳐졌다. 한화는 8연패에 빠지며 9위로 추락했다. KT의 김민혁은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한화의 류현진은 5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삼성, 롯데 자이언츠 꺾고 7연승 달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기록했다.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은 8-5로 승리하며 시즌 70승을 달성했다. 리드오프 김지찬은 6회에 3타점을 기록하는 등 4타수 3안타로 활약했으며, 삼성은 정규시즌 우승 확률을 77.8%로 끌어올렸다. 반면 롯데는 6연패에 빠지며 시즌 63패를 기록했다. 삼성의 선발 투수 최원태는 6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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