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사망자 수 1천 명 넘어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해 사망자가 재해 발생 엿새 만에 1천 명을 넘겼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팔 재난관리청은 사망자가 1003명으로 증가했으며, 중국 측 사망자 16명을 포함하면 총 사망자는 1019명에 달한다. 현재 실종자는 네팔 측에서 3916명, 중국에서 546명으로 집계되며, 총 실종자는 4462명이다. 구조대는 헬기를 이용해 고립된 지역에 접근하여 수색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구조된 사람은 최소 1만 1814명이다. 네팔 당국은 임시 교량 건설과 전력·통신 복구 작업을 통해 인명 피해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력발전소에서 실종된 직원들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600여 명이 발전소 터널 등에 갇혀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현지로 출발하였으며, 고해상도 드론과 다양한 탐지 장비를 갖추고 있다.

민주당 강민구 윤리감찰단 부단장 해임

더불어민주당은 1일 강민구 윤리감찰단 부단장을 해임했다.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직접 해임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임 사유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강 부단장이 박선원 최고위원에게 정청래 전 대표 측 인사의 윤리감찰단 인사 개입 정황을 전한 텔레그램 메시지와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 언론은 강 부단장이 박 최고위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보도했으며, 그 내용에는 정청래 세력의 개입에 대한 우려가 담겨 있었다. 민주당은 이번 해임이 내부의 윤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5·18 유공자들, 이진숙 의원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예정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이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양기남 5·18민중항쟁 기동타격대 동지회 회장은 이르면 다음 주에 명예훼손에 따른 최대 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과거 지만원 씨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소송은 5·18 왜곡과 폄훼를 막기 위한 법적 조치로 설명했다. 이 의원은 최근 SNS에 5·18을 '폭동'으로 규정한 영상을 공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유공자들은 해당 게시물의 삭제와 게시·전파 금지를 요구하며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이다.

경찰청 차장 및 서울, 인천청장 인사 발표

경찰청 차장에 김종철이 임명되었으며, 서울청장에는 고범석, 인천청장에는 유승렬이 각각 임명되었다. 이번 인사는 경찰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각 청장의 업무 수행에 주목받고 있다. 김종철 신임 차장은 경찰청의 주요 정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서울과 인천의 경찰청장도 각 지역의 치안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퇴임 소감 밝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퇴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야 할 일은 여전히 많지만, 이제는 제가 자리를 비우고 다음 사람들이 자기 몫을 해나갈 때라고 생각했다"며 퇴임의 변을 전했다. 김 실장은 이재명 정부의 첫 정책실장으로서 1년 3개월 동안 많은 일을 함께했으며, 정책실의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정책을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후임자들에게 믿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정책실의 성과를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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