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로 마을 45개 피해, 실종자 수 1만 명 넘을 가능성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여러 마을이 큰 피해를 입었다. CBS 취재진이 다녀온 지역에서는 건물들이 무너지고 진흙더미에 파묻힌 마을이 많았다. 피해가 심각한 마을은 전체가 토사에 묻혀 흔적을 찾기 어려운 곳도 있었다. 현지 주민들은 이번 대홍수를 평생 처음 겪는 재앙이라고 전하며, 피해 규모가 크다고 밝혔다. 이재민들은 군부대와 학교, 교회 등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있으며, 구호물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수색 중인 한국인 직원 9명에 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네팔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실종자 수는 2502명으로 집계되었고, 중국 당국에서 집계한 실종자 546명을 포함하면 총 3천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 수는 최소 804명에 이르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마을 수는 45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 공소청 보완수사 요구 반대 의견서 제출

국회에서 검찰 수사권 폐지에 따른 후속 입법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공수처가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공수처는 공소청 검사와 군검사가 공수처 검사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공수처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형사소송법 개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수처는 보완수사 요구 대신 추가수사 의뢰 절차를 신설하자고 제안하며, 공수처장의 재정신청권 제도를 신설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인력 증원을 요구하며 중대범죄수사청에서 파견되는 수사관들을 공수처 정원에 포함시키지 말 것을 주장했다.

제주 실종 사건, 장씨 사망 원인 부패로 불명

제주에서 실종된 장모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사망 원인을 부패로 인한 불명이나 의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장씨에 대한 감정 결과를 발표하며, 사건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 반성의 뜻을 전했다. 경찰은 최근 3년간의 실종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으며, 장씨의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경찰관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한국에 대한 불만 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이란전쟁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한국 정부가 이란과의 관련된 도움 요청에 대해 거절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동맹국들에 많은 돈을 쓰고 있지만, 그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판했다. 그는 이란전쟁에서 미국의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적절한 시점에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윤기, 여고생 살해 혐의로 사형 구형

검찰이 성범죄 목적으로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재범 위험성을 이유로 극형을 요청하며, 장윤기가 범행 전 차량에서 케이블타이를 준비한 점을 강조했다. 장윤기는 공판에서 피해자에게 송구스럽다고 말하며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1심 선고 공판은 오는 9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천하람, 이준석 사퇴 후 첫 입장 발표

개혁신당의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이 이준석 전 대표의 사퇴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 전 대표와의 갈등설을 부인하고, 사퇴를 만류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과의 합당설에 대해서는 독자정당으로서의 노선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약처, 중국산 배추 수출 금지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 허베이성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국내로 수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수입 통관 단계에서 중국산 배추에 대해 검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검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강화된 검사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최고령 할머니 115세로 사망

일본의 최고령자였던 115세의 가가와 시게코 씨가 사망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다른 최고령자와의 사망 이후 일본 내 최고령자로 남아 있었다. 가가와 씨의 사망으로 교토시에 거주하는 114세의 기시모토 후요 씨가 일본의 새로운 최고령자가 되었다.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9만 9736명에 이르며, 55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검찰, 탈북민 여성에게 무기징역 구형

부산에서 남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탈북민 여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는 남동생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범행 동기는 동생의 사망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남편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선고기일은 10월 30일로 지정되었다.

김도영, 고의4구 증가로 대기록 도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올 시즌 리그 최다인 8번째 고의4구를 기록했다. 상대팀은 그의 방망이를 피하기 위해 고의4구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는 김도영의 홈런 기록을 고려한 전략으로 보인다. 김도영은 현재 시즌 39호 홈런을 기록하며, 최연소 4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남은 정규시즌에서 고의4구를 추가할 경우 KBO리그 역사상 두 자릿수 고의4구 기록을 세울 수 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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