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목회자 700여 명과 ‘2026 전국 후원이사 세미나’

기아대책이 지난 8월 31일 충북 청주에서 약 700명의 후원이사와 함께 ‘2026 전국 후원이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아대책 후원이사회는 1996년 부산에서 시작되어 현재 120여 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목회자 및 크리스천 리더들의 모임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아대책의 선교 비전과 주요 사역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선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최창남 회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기아대책의 선교적 정체성과 향후 사역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미얀마 한희준 기대봉사단의 해외 사역 소개와 박재범 부회장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김인환 목사의 사례 발표를 통해 교회와 선교 현장이 함께 동역하는 의미를 나누었다.
기아대책은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돕는 온마을 프로젝트,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온교회 프로젝트, 이주배경가정과 탈북민을 지원하는 온세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건강하고 신뢰받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최창남 회장은 후원이사들의 헌신이 기아대책 선교 사역의 중요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선교적 네트워크 확대 의지를 밝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웰다잉 심화 프로그램 ‘2026 re:리본클래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지난 8월 29일 서울 중구에서 원데이 웰다잉 클래스 ‘2026 re:리본클래스’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기기증을 통해 죽음이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임종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6단계 실습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전문 사진작가와의 프로필 사진 촬영, 법률 강연, 장기기증의 가치 고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의 추모식에서는 장기기증을 통해 타인을 돕는 삶을 살아온 이태조 목사가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삶의 마지막 순간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동엽 상임이사는 이번 클래스가 죽음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수용하고 생명 나눔 정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클래스 참가비는 저소득 취약계층 장기부전 환자들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안미션, 이주민 코디 감사장 수여 및 차세대 코디 임명

아시안미션이 지난 9월 1일 경기 광명시에서 ‘이주민 코디 감사장 수여식 및 차세대 코디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지역 코디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차세대 코디를 임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아시안미션 관계자와 코디들이 참석하여 사역을 돌아보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상준 대표는 예배에서 나그네의 친구가 되어주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이주민을 위한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지난 4년간 이주민 사역을 이끌어온 8명의 코디에게 감사장이 전달되었고, 새롭게 임명된 차세대 코디 18명의 명단이 발표되었다.
아시안미션은 이주민 사역자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임대료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훈 본부장은 차세대 코디들이 서로의 경험과 필요를 나누며 이주민과 함께하는 선교 생태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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