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생명윤리세미나, 광주청사교회에서 개최

한국교회연합과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청사교회가 주관한 생명윤리세미나가 8월 30일 광주청사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연명의료부터 안락사, 의사조력자살 - 기독교인의 바른 입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복의협은 기독교적 가치를 수호하고 의료계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자 하는 기독의료인들의 연합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1부 예배에서는 한교연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설교하며 올바른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생명 경시 정책의 입법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성누가병원 김수정 원장이 강연을 통해 연명의료와 안락사, 의사조력자살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이들 각각이 지닌 윤리적 문제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이 합법화될 경우 생명을 경시하는 사회로 이어질 위험성을 경고하며, 기독교적 관점에서 자연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생명윤리운동의 확산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복음 DNA로 교회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제자훈련’ 세미나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가평 우리마을에서 '복음 DNA로 교회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제자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복음의 열정으로 열방과 다음 세대를 향하여’를 주제로, 복음 중심의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의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경험한 사례와 양육 시스템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 측은 복음의 본질을 삶에 이식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왔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인 '임상적 체계'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담임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숙박과 식사를 포함해 10만 원이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교회의 양육 시스템을 공유하여 교회 규모와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한 영향력을 경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해자에게 양육권을?”… 파키스탄 소녀 납치 및 강제 개종 사건 재점화

파키스탄에서 13세 기독교 소녀가 납치되어 강제 개종과 결혼을 시켰다는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법원이 양육권을 넘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독교 인권단체와 아동 보호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권 옹호자들은 이 결정이 소녀를 추가적인 학대와 강압에 노출시킬 수 있다며 즉각적인 보호 조치를 촉구했다.
소녀 앰버 나딤은 지난 6월 12일 납치된 후 경찰 신고로 구조되었으나, 법원은 앰버가 자발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결혼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앰버의 가족은 문서가 위조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인권단체들은 이 사건이 파키스탄의 아동 보호법과 헌법적 보장, 종교의 자유가 모든 아이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지를 시험하는 사례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종교적 소수자 여성과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강제 개종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