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새 개종금지법 시행 앞두고 기독교인 22명 고발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서 기독교인 여성 22명이 18세 여학생에게 개종을 권유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새롭게 강화된 개종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기독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독교인 여성들로 구성된 한 단체는 지난 8월 21일 팔가르 지구 모카다 지역에서 여학생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해당 여학생에게 성경을 포함한 종교 서적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여학생은 그 책을 받지 않고 마을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며, 일부 주민들은 쿤체가 힌두교 신들과 종교 관습을 비방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사건을 접수한 후 조사 중이며, 기독교계는 새로운 법률이 강제 개종을 처벌할 수 있는 기존 법률과 중복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새 법은 결혼과 사기, 강압 등을 통한 개종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기독교 단체들은 이러한 규정이 일반적인 기도 모임이나 복음 전파 활동까지 '개종 활동'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김순권 박사, 몽골 최초 조생 다수확 하이브리드 옥수수 개발

김순권 박사가 몽골의 저온·건조한 기후 환경에 적응하면서 높은 수확량을 낼 수 있는 몽골 최초의 조생 다수확 하이브리드 옥수수 ‘MCP×원종3’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2004년부터 몽골 제2의 도시 다르항에 위치한 식물농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에 개발된 ‘MCP×원종3’은 생육 기간이 약 100일로 짧고 저온과 건조에 강한 특징이 있다. 시험 결과 알곡 수량은 기존 MCP보다 약 30%, 식물체 수량은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은 혹독한 겨울철 기후 재난인 ‘조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사료 생산이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김 박사는 “몽골 축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려면 겨울철 가축에게 먹일 양질의 사료를 현지에서 충분히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가의다락방 공동체, 5천 성도 200개 교회로 파송

인천 마가의다락방 공동체 소속 6개 교회가 오는 9월 6일 주일 자체 예배당의 문을 닫고 약 5,000명의 성도들이 전국 200개 교회로 흩어져 예배를 드린다. 이번 ‘2026 동행 프로젝트’는 성도들이 자신이 속한 교회가 아닌 다른 지역의 교회를 찾아가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는 사역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 방주교회에서 시작된 동행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성도들이 작은 교회로 파송되는 사역이다. 공동체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히 작은 교회를 돕는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함께 예배하고 서로를 세워가는 연합의 실천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역은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 최대 규모 ‘제18회 AI윤리·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AI 윤리 및 정직한 인성과 인간다움, 건강한 미래 사회 도전을 주제로 한 국민 참여형 UCC 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교회학교, 청년부, 가족 등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국회의장상과 부처 장관상 등 50여 개의 포상이 마련된다. 공모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하며, 출품작은 30초에서 3분 이내의 실사 동영상, 애니메이션, AI 영상 또는 시극 영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주최 측은 모든 세대가 바람직한 AI 윤리와 정직을 함께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교육·문화 공모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아프간, 개정된 이혼법 규정으로 인해 조혼 증가 우려

LA에 소재한 국제신학대학원 학장인 알렌 예 박사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서로에게 배우고 통찰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선교에 놀라운 통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목표 제시, 세대별 이야기 경청,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성세대 리더들은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Z세대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선교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제자훈련이 모든 신자를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삶의 전 영역을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경과 복음의 기초 위에서 세대 간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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