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 아시안게임 한국 1호 금메달 획득

여자 한국 근대5종 간판 성승민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성승민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총 1492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과 사격)을 포함하는 종목이다. 성승민은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성승민은 19일 시작된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선수로 기록되었다. 그녀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양수진이 세운 은메달 기록을 넘어섰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항저우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성승민은 개인전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김은주와 신수민과 함께 팀을 이루어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승에서 성승민은 펜싱에서 20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애물 경기에서는 개인 최고 기록인 29.26초를 기록하며 추가 점수를 올렸다. 수영에서는 295점을 획득해 3개 종목에서 선두를 유지한 후, 마지막 레이저 런에서도 1위를 지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중국의 장밍위는 1460점으로 은메달을, 우시야오는 1447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성승민은 경기가 끝난 후 "첫 금메달을 따서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우승이 그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후, 스쿠벌 상대 멀티히트 기록

이정후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최근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날 홈런을 기록한 후 이날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다.
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상대 투수 스쿠벌의 공을 치지 못하고 아웃되었으나, 3회초에는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5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는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리며 추가 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팀은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4-10으로 패배하며 연패를 이어갔다.
이정후의 이날 경기는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열흘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으로, 시즌 타율을 0.276으로 끌어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로 인해 현재 64승 9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다. 반면, 다저스는 이미 지구 우승을 확정하며 95승을 기록하고 있다.

성승민, 아시안게임에서 또 다른 역사 썼다

여자 한국 근대5종 간판 성승민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또 다른 역사를 썼다. 성승민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근대5종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총 1492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성승민은 2003년생으로, 2021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녀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선수로는 최초로 시상대에 서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성승민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하며 한국 근대5종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금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감정을 드러냈다. 성승민은 2년 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자 농구, 결승전 앞두고 훈련 차량 '노쇼' 사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 당일 훈련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을 하지 못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오전에 별도의 체육관에서 훈련할 계획이었으나, 예정된 차량이 나타나지 않아 훈련을 취소하게 되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팀은 20일 오후 7시 40분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홈팀 일본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그러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결승전이 임박해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대한체육회는 이와 관련해 조직위원회에 항의서한을 발송하고 고위층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지난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여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되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도 항의한 바 있어,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 여자 정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에 패배

한국 여자 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에 패배하며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한국 팀은 20일 일본 나고야의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만에 1-2로 졌다. 아시안게임에서는 3-4위 결정전이 별도로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이날 패배로 한국은 동메달을 확보하게 되었다.
정구는 부드러운 고무공을 사용하는 테니스로, 각 게임 당 4점을 먼저 획득해야 포인트를 얻는다. 한국은 복식 경기에서 이수진과 김한설이 출전했으나,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어 단식 경기에서 황정미가 승리를 거두며 동률을 만들었으나, 두 번째 복식 경기에서 다시 패배하면서 대만에 승리를 내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여자 정구 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번째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연속 입상의 성과를 이루었다. 한국 정구 팀은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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