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기수 신유빈 "훈련하다 선정 사실 알아…영광스럽고 큰 자부심"[나고야AG]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 신유빈은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조정 국가대표 김동용과 함께 기수를 맡아 입장했다. 대형 태극기를 들고 밝은 미소로 입장한 신유빈은 개회식 기수로 선정된 소감을 전하며, "훈련 중에 선정 사실을 알았다.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말했다.
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여러 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녀는 여자 단식, 복식, 단체전, 혼합 복식에 출전하며, 특히 혼합 복식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유빈은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개회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유빈과 김동용은 한국 선수단을 이끌며 관중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신유빈은 한국 선수단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으며,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그녀의 각오와 목표는 한국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티 박진섭 감독 "이길 수만 있다면 뭐든 할 것"

K리그2 천안시티FC의 박진섭 감독은 팀의 무승행진을 끊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은 19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13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박 감독은 경기 후 "중요한 경기였음에도 패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심정을 전했다.
그는 "이런 결과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감독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했다. 박 감독은 팀이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시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수들이 자신감과 의지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팀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라이벌전으로 더욱 중요했지만, 천안은 전반에 두 골을 허용하며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 후반에 만회골을 넣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박 감독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팀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파리 황금세대' 뜬다…한국 사격, 아시아 정상 정조준[나고야AG]

한국 사격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되며, 금메달 28개가 걸려 있다. 한국 사격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사격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2023 항저우 대회에서는 4위로 내려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중국을 넘어 아시아 1위에 도전할 계획이다. 첫 금메달 선봉에는 반효진이 나서며, 그녀는 자신의 생일에 맞춰 여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한다.
반효진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이어서 오예진과 김보미, 추가은이 여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하며, 남자 사격팀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 사격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부활을 알리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

K리그2 충남아산, '지역라이벌' 천안에 완승…2연패 탈출

K리그2 충남아산FC가 지역 라이벌 천안시티FC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19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산은 전반에 두 골을 넣고 후반 종료 직전 추가 골을 기록했다. 천안은 후반 초반 만회골을 넣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아산은 김주성, 장준영, 김혜성 등으로 5백을 구성하고 경기에 임했다. 전반 34분, 아산의 김영남이 첫 골을 넣었고, 이어서 김종민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천안은 후반 9분 최규백의 헤더로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아산의 데니손이 후반 종료 직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로 아산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반면 천안은 14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아산은 이번 승리를 통해 팀의 사기를 높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북한, 밝은 표정으로 양팔 흔들며 8번째로 개회식 입장[나고야AG]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개회식에서 밝은 표정으로 입장했다. 북한 선수단은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전체 47개 국가 중 8번째로 입장했다. 기수로는 여자 복싱의 황효순과 남자 탁구의 우태룡이 나섰다.
황효순은 이번 대회 여자 66㎏급 복싱에서 메달에 도전하며, 우태룡은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다. 북한 선수단은 인공기를 흔들며 기세 좋게 입장했으며, 현역 시절 '북한의 마이클 조던'으로 불린 박천종 체육성 부상이 단장으로 나섰다.
북한은 남녀 축구, 역도, 레슬링 등 14개 종목에 107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김일국 체육상이 북한올림픽위원회의 대표단장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는 8년 만에 일본에 입국한 장관급 인사로 주목받고 있다. 북한 선수단의 활기찬 입장은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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