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선봉에 왕옌청 나서나…대만 매체 "첫 경기 선발 유력"[나고야AG]

아시안게임 5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대만의 좌완 투수 왕옌청과 첫 경기를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만 스포츠 매체 운동시계는 19일 한국과 대만의 첫 경기에서 곽빈과 왕옌청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오는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의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대만과의 경기를 조별리그 최대 승부처로 여기고 있으며, 대만 역시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은 김도영과 김주원 등 KBO리그의 신세대 타자들을 앞세우고 있으며, 곽빈과 두꺼운 불펜진으로 전력을 갖추고 있다. 대만은 왕옌청을 선발 투수로 내세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는 한국 타선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김도영을 지목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303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타격감이 좋다.
대만 방송 TVBS도 왕옌청의 한국전 선발 등판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왕옌청은 한화 소속으로 26경기에 등판해 11승 6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왕옌청이 선발로 나선다면, 그는 소속팀 동료인 노시환과 문현빈과도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김천상무, K리그1 8경기 무승 탈출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가 부천FC1995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리며 리그 10위로 올라섰다. 김천은 19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천은 지난달 1일 포항스틸러스 원정 승리 이후 8경기 무승에서 탈출하였다. 현재 김천은 5승 18무 7패로 승점 33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은 최근 3경기에서 무승을 기록하며 11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경기는 후반 32분 김천의 고재현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 41분에는 박세진이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현장에는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했다.
모레노 감독은 이날 FC안양과 울산의 경기도 관전했으며, 안양은 울산을 2-1로 이기고 7위에 올라섰다. 안양은 4경기 무승의 부진을 끊고 상위권 팀을 꺾으며 기세를 올렸다. 울산은 2위를 유지했지만,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제압하고 6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6연승을 기록했다. LG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임찬규의 호투와 8회 이재원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승리했다. LG는 이번 승리로 74승째를 기록하며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다.
임찬규는 7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의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도 7이닝 1실점으로 맞섰지만, LG의 타선이 한 수 위였다. LG는 1회말 박해민의 득점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6회초 한화에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8회 이재원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LG는 9회 마무리 투수 손주영을 투입해 1점차의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화는 6연패에 빠지며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KIA 타이거즈는 NC 다이노스를 5-1로 이기며 8연패에서 탈출했다. KIA의 제임스 네일은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6연패에 빠지며 5위 두산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KBO 내일의 선발투수 발표

KBO리그에서 9월 20일에 예정된 선발투수 명단이 발표되었다. 잠실에서는 한화의 황준서가 LG의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맞붙는다. 사직에서는 삼성의 원태인이 롯데의 김태균과 대결할 예정이다.
문학에서는 키움의 하영민이 SSG의 김건우와, 수원에서는 두산의 박신지가 KT의 고영표와 맞붙는다. 창원에서는 KIA의 시라카와 케이쇼가 NC의 토다 나츠키와 선발로 나선다. 각 팀의 선발투수들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KBO 오늘의 경기 결과 발표

KBO리그에서 9월 19일의 경기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화는 LG에 1-2로 패했으며, 조동욱이 패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삼성은 롯데에 3-5로 패했고, 미야모리 사토시가 패전 투수가 되었다.
두산은 KT에 3-15로 대패했으며, 윤태호가 패전 투수로 기록되었다. KIA는 NC를 5-1로 이기며 제임스 네일이 승리 투수가 되었다. 구창모는 패전 투수로 기록되었다. 각 팀의 성적이 경기 결과에 따라 변동이 있었으며, 향후 일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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