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영, 아제르바이잔서 새 시즌 준비…이탈리아 전지훈련 모습 공개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슈퍼리그 소속 팀인 투란 VC에서 활동하며 훈련 중이다. 최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 사진이 공개되었다. 투란 VC는 이탈리아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연습경기도 계획하고 있다.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좋은 기회로 좋은 팀에 이적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투란 VC 입단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이 참 많이 보고 싶었고,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시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복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이번 시즌 투란 VC에서 함께 뛰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이들은 이탈리아 전지훈련에서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 모습이다. 두 선수는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복싱 챔피언, 시드니 스위니 옹호하며 비판 반박

전 국제복싱연맹(IBF) 밴텀급 세계 챔피언 에바니 브리지스가 배우 시드니 스위니를 공식 옹호했다. 스위니는 최근 한 스포츠 베팅 업체의 광고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로 비판을 받았다. 일부 여성 운동선수들은 해당 광고가 여성 스포츠를 성적 대상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브리지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니의 광고에 자신을 합성한 사진을 공유하며 의견을 밝혔다. 그는 "저는 페미니스트이고 시드니 스위니의 팬은 아니지만, 그녀가 옷을 벗었다고 해서 비난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부 여성 선수들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트랜스젠더 여성들이 여자 스포츠에 참가하려고 할 때는 왜 아무도 분노하지 않았던 걸까요?"라고 반문했다.
브리지스는 스위니가 운동선수가 아니며 광고는 도박을 홍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두가 광고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그녀가 여성 스포츠를 대표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네티즌과 팬들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이 오가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야쿠르트, 팬 반발에 시구 행사 취소

일본 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전직 유흥업소 종사자 출신 인플루언서의 시구 행사를 팬들의 거센 비판으로 취소했다. 야쿠르트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개최할 예정이었던 '샴페인 르 레브 브리앙 데이'는 제반 사정으로 인해 취소하게 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행사는 고급 포도주 브랜드의 협찬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며, 관람객들에게 기념 부채를 나누어 줄 계획이었다. 그러나 행사 계획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일본 네티즌들은 "프로야구 행사에서 유흥업소 종사자를 홍보하려는 것인가"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행사에 앞서 공개된 홍보 영상이 논란을 더욱 부채질했다. 출연진이 야쿠르트 유니폼을 부적절하게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고, 구단의 이미지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야쿠르트 구단은 모든 이벤트를 백지화하고 안내를 비공개로 변경했다.

전북현대, ACL에서 가시와에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일본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북은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와와의 대회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고, 원정팀이 먼저 골을 기록했다. 전반 30분, 가시와의 유바 겐신이 드리블로 침투 후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전북은 전반에는 득점하지 못했으나 후반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24분, 이탈로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전북은 1점 차 리드를 잘 지키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같은 시각, 서울은 페르십 반둥에 0-1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북현대, ACL 1차전에서 일본 가시와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일본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북은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와와의 대회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초반, 가시와가 먼저 득점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30분, 유바 겐신이 드리블로 침투 후 왼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전북은 전반에 득점하지 못했지만, 후반에 두 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24분, 이탈로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전북은 승리를 확정지었다. 전북은 이후 1점 차 리드를 잘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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