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클리말라, K리그1 29라운드 MVP 선정

FC서울의 공격수 클리말라가 K리그1 2026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이 사실을 발표했다. 클리말라는 지난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킥오프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51분 결승골을 추가했다. 이 경기는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 선수들 중에는 클리말라 외에도 문선민, 야잔, 구성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26라운드 MVP는 대구FC의 윙어 세라핌으로, 그는 12일 용인과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세라핌은 후반 18분에 교체 출전해 후반 26분에 어시스트를 하고, 후반 43분에 직접 골을 넣었다. 대구와 용인 경기는 K리그2 2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연맹 측은 MVP 및 베스트11 선정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의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고 밝혔다. K리그1 30라운드와 K리그2 27라운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김하성, 4경기 연속 출루 실패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마감했다. 15일(한국 시간)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하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는 지난 1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대주자로 출전해 동점 적시타를 기록한 이후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26으로 하락했다. 그는 3회초 첫 타석에서 컵스의 왼손 투수 데이비드 피터슨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고, 5회초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초에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대타로 출전해 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애틀랜타의 점수를 올렸지만, 팀은 결국 3-7로 패했다. 애틀랜타는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3연승 후 2연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즌 성적은 88승 63패에 이른다.

김시우,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김시우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만 달러로, 김시우는 올 시즌 PGA 투어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준우승 3회, 3위 2회, 톱5 6회, 톱10 11회 등의 성적을 올리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김시우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단일 시즌 누적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의 선수와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김시우는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다시 출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경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민성호, 이영준 21일 합류 예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4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해외파 공격수 이영준이 오는 21일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영준이 조별리그 기간에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성호는 15일 카타르와의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일주일 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영준은 2021년 K리그1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현재 스위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민성 감독은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금메달 목표를 강조했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영준의 합류로 팀 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저스, 1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며 1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15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이 성과를 이뤘다. 선발 투수 태릭 스쿠벌은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으로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타선에서는 카일 터커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각각 홈런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91승 59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다. 다저스는 2013년부터 1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역대 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과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세운 기록과 같은 연속 기록이다. 다저스는 2024년과 2025년의 챔피언으로, 올해도 정상에 오르게 되면 1998년부터 2000년까지의 뉴욕 양키스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3연패를 기록하게 된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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