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포메이션 예고한 모레노…태극전사, 다시 주도하는 축구 펼칠까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4-4-2 포메이션을 제시하며 공격 축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K리그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 포메이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레노 감독은 1700여명의 한국 선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최적의 선수들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축구는 이전에 스리백 시스템을 사용했으나, 실점 문제와 공격의 단조로움으로 인해 이번에 포백 체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포백은 중원에서 황인범과 전방에서 이강인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레노 감독은 특히 공격진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이강인의 활용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한국 축구는 21일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하며, 오는 24일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 여러 국가와 대결할 예정이다.

"피와 땀 무시당했다"…시드니 스위니 스포츠 광고에 선수들 격분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스포츠 거래 플랫폼 광고에서 파격적인 차림으로 각종 스포츠를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스위니가 등장한 광고는 최소한의 의상으로 테니스, 농구, 야구, 하키 등을 즐기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광고가 공개된 후 수구 은메달리스트 틸리 커언스는 SNS를 통해 불만을 드러냈고, 호주의 올림픽 수영 대표 아리아른 티트머스도 이 광고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그녀는 이러한 마케팅 방식이 과거의 유물이라고 비판하며, 모든 여성 선수들이 스포츠에 쏟은 노력과 헌신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의 단거리 육상 선수 에이미 헌트는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모습은 결코 매번 섹시하지 않다"며, 근육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러 선수들은 자신의 훈련과 경기를 담은 영상을 공유하며 광고의 부적절함에 반발하고 있다. 스위니는 과거에도 논란에 휘말린 바 있어, 이번 사건은 그녀에 대한 비판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남자 축구, 오늘 카타르 상대로 '아시안게임 4연패' 시동 건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연패를 목표로 첫 경기를 치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팀은 1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나고야에서 카타르와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진행한다. 이 대회는 15개 팀이 출전하며, 한국은 D조에서 유일하게 3개 팀과 경쟁한다.
이민성 감독은 조별리그에서의 부담감을 언급하며, 각 경기를 결승전처럼 임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 축구는 최근 월드컵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만큼, 아시안게임에서의 호성적이 절실하다. 한국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4연패를 노리고 있다.
선수단에는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백승수, 배준호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와일드카드 선수로는 양현준, 엄지성 등이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남자 축구는 조별리그 일정이 개막 전부터 시작된다.

'AG 5연패 목표' 야구대표팀, 오늘부터 본격 담금질 돌입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5연패를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팀은 15일과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17일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경기로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팀은 만 25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만 29세 이하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은 2010년부터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대회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대만, 일본과 금메달 경쟁을 벌이며, 조별리그에서 대만과 첫 경기를 치른다. 조별리그 후에는 슈퍼라운드와 메달 결정전이 이어지며, 선수들은 병역 혜택을 위한 금메달 획득에 집중하고 있다.

"로두 투 트레일" 롯데백화점, '서울 100K X 아디다스' 팝업 오픈

롯데백화점이 16일부터 21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2026 서울 100K X 아디다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2700여명의 국내외 러너가 참가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아디다스의 '로드 투 트레일' 콘셉트를 바탕으로 러닝과 트레일을 주제로 꾸며졌다. 다양한 아디다스 러닝 제품이 전시되며,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커스터마이징 프린팅 서비스와 경품 이벤트도 제공된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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