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의 인연’ 터키항공, 리버풀 메인 파트너 된다

터키항공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리버풀 FC의 메인 클럽 파트너로 나선다. 17년간 리버풀의 파트너로 활동해온 스탠다드차타드의 자리를 내년 6월 1일부터 넘겨받게 되며,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31/32 시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계약 총액은 3억 파운드 이상으로 예상되며, 연간 6000만 파운드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과 터키항공 간의 특별한 인연은 2005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의 역사적인 경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 터키항공은 전 세계 133개국에 취항하며, 리버풀 FC와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후원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이강인,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공격 포인트 도전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에 해당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2연패에 빠져 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인은 공식전 3경기 만에 시즌 3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자 하며, 소시에다드와의 맞대결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강인은 소시에다드와의 경기 이후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으로 4연패 탈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3으로 역전승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LG는 8회에 2점을 득점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오스틴 딘이 동점 적시타를 기록한 후, 송찬의의 땅볼로 결승 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선취점을 올린 후에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했으며, LG는 이 승리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오스틴은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며, 손주영은 시즌 27세이브를 기록했다.

한국 남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 아시아컵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이 파키스탄을 꺾고 2026 주니어 아시아컵 결승에 진출했다. 11일 중국 내몽골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한국은 4-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결승에서 인도를 상대할 예정이며, 2000년 대회 이후 26년 만에 주니어 아시아컵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반면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인도에 패배하고 3·4위전에 진출했다. 대한하키협회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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