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축구서 심판 눈 피해 후두부 가격…항소심서도 실형 '이례적'

아마추어 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의 후두부를 팔꿈치로 가격해 기절시킨 가해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항소심 법원은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으나 구속을 면했던 상황이었다. 이번 사건은 아마추어 축구 대회 도중 발생했으며, A씨는 심판의 눈을 피해 상대 선수 B씨의 후두부를 가격했다. B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다. 피해자 B씨는 사건 당시 상황을 증언하며 가해자의 행동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A씨는 범행을 인정하지 않았고, 항소심에서도 피해자에게 사죄하거나 보상하지 않은 채 형량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배척하고, 피고인이 반성을 하지 않고 피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스포츠 현장 내 폭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 500개씩"…비키니 보디빌딩 선수가 밝힌 어깨 사이즈의 비밀

비키니 보디빌딩 분야에서 주목받는 박지량 선수가 어깨 훈련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어깨 발달 경험을 회상하며 단기간에 어깨 근육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압도적인 운동량을 강조했다. 박 선수는 "어깨가 좋았던 이유 중 하나가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하루에 500개씩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체나 등 운동을 하는 날에도 마무리는 반드시 레이즈로 했고, 유산소 운동을 하는 날에도 500개를 채웠다고 전했다. 코치 역시 약점 부위를 극복하기 위해 빈도와 총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운동 전 코어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상체 운동의 질을 결정짓는 요소로 제시되었다. 코치는 복근이 훈련된 사람들은 체간을 잡는 능력이 뛰어나며, 부상 없이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코어를 단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여자 농구, 헝가리에 패배…A조 2위와 '월드컵 8강 결정전'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헝가리에 패배하며 2026 국제농구연맹 여자 농구 월드컵 8강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팀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대회 B조 3차전에서 73-82로 패했다. 한국은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프랑스전과 헝가리전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1승 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은 B조 3위로 A조 2위와 8강 진출전을 치르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현이 21점, 최이샘과 이소희가 각각 13점, 12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한국은 3쿼터에서 역전을 시도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이 이어지며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한국은 오는 9일 A조 2위와 맞붙게 되며, A조 2위는 일본-스페인, 독일-말리전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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