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가짜 신분·나이로 활동한 유망주 적발

메이저리그에서 가짜 신분과 나이로 활동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망주가 적발됐다. 이 유망주는 출생증명서를 위조하고 의료 및 학교 기록을 조작하며 심지어 허위 사망증명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지난해 12월 데이비드 세베리노라는 이름으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세베리노의 실제 이름은 다우리 다비드 세베리노 다마소로, 그의 생년월일은 2010년 4월생이지만 2011년 12월 20일로 둔갑했다. 이 사건은 MLB 구단 관계자와 스카우트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었다.

두 경기 연속 선발 김하성, 3타수 무안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9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김하성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084로 소폭 하락했으나, 애틀랜타는 이날 경기에서 6-4로 승리하며 5연승을 기록했다.

여자축구 WK리그 심판, 지소연에 성희롱성 발언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서 심판이 리그 스타 지소연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28일 수원FC 위민과 서울시청의 경기에서 지소연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고, 이후 심판이 '예민하다. 생리하나 봐'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소연은 이 발언에 항의하며 레드카드를 꺼내는 심판의 행동에 불만을 표출했다. 수원FC 위민은 결국 2-1로 승리했지만, 지소연은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이천장애인종합복지관 협약 체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의 수중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관은 수중재활운동실과 전문 인력을 제공한다. 이천선수촌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주형, PGA 투어 PO 최종전 2R도 공동 15위

김주형이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둘째 날에도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29일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주형은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3언더파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대회 첫날 단독 선두였던 이민우는 공동 15위로 하락했다.

사격 반효진, 한국 여자 사격 최초 '그랜드슬램' 정조준

반효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사격 선수 최초의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효진은 2024 파리 올림픽과 2025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한 통증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국 사격은 아시안게임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목표를 세우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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