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장관 후보자, 의원직 사퇴 여부 청문회서 결정 예정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첫 출근길에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용 후보자는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청문회가 국민과 소통하는 공간이므로 그 과정에서 입장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례대표 의원과 장관직을 겸하는 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경청하고 있다"고 답했다. 용 후보자는 의원직 유지를 주장하며, 자신의 사퇴가 기본소득당의 원외정당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에 대한 질문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답변했으며,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논의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한국 긴급구호대, 네팔 카트만두 공항 도착

한국의 긴급구호대 44명이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재해에 대한 긴급 구호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파견된 인력으로, 구호물품과 구조 장비를 가지고 현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긴급구호대는 재난 발생 지역에서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구조 작업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지 정부와 협력하여 구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과 이란 교전 재개로 코스피 하락

미국과 이란 간의 교전 재개 여파로 2일 코스피가 장 초반 2~3%대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1.33포인트(2.36%) 내린 6674.47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6.36포인트(0.77%) 내린 814.89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2.87% 하락한 25만3500원에, SK하이닉스는 2.60% 하락한 164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이란 공습 소식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도 급등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증시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조국 공소취소 관련 논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공소취소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CBS라디오 뉴스쇼에서는 김민하 평론가가 조국의 공소취소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정치적 맥락에서의 논의가 진행되었다. 김 평론가는 용혜인 후보자의 선택에 대한 예측을 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의 병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해 정치적 도의와 여론의 차원에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으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대통령 비하 발언 논란

경남도의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비하하는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이근 의원은 지난달 29일 전체 단체 대화방에서 이 대통령을 비하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에 대해 민주당 도의원들은 강력히 반발하며 단톡방에서 퇴장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단톡방으로 착각했다"며 해명했으며, 도의회 윤리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여야 간의 대립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남도의회는 국민의힘 44석, 민주당 23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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