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천사박스 나눔 행사
18일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는 안양, 의왕, 군포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해 5,500여 개의 생필품 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박스에는 일상에 필요한 8가지 생필품과 함께 교회에서 제작한 ‘사랑의 천사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복음의 메시지도 함께 전해졌다. 행사에는 황덕영 목사와 성도들, 그리고 각 지역의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진행 및 지역사회 협력
이번 박스 전달은 안양시청, 의왕시청, 군포시청과 협력하여 각 시청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안치권 의왕 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황덕영 목사는 “8년 동안 변함없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박스가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사랑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래 비전과 사명
새중앙교회는 ‘VISION 100·1000·10000’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이는 100개의 북한교회, 1000개의 세계교회, 10000명의 선교사를 목표로 하는 사역이다. 황 목사는 “다가오는 2026년에도 지역사회 곳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하며, 교회가 앞으로도 선교적 교회로서 지역사회의 아픔을 돌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무리
새중앙교회의 사랑의 천사박스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회의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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