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선교회, 아시안게임 선수단에 기도 및 목회적 돌봄 제공

한국올림픽선교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한 현장 기도와 격려, 목회적 돌봄을 지원할 대상 명단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최종 명단에는 25개 종목의 선수 63명과 경기·본부임원 10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남자 31명과 여자 32명이 참여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하키, 농구, 육상, 유도, 수영, 배드민턴 등이 있다.
선교회는 선수들의 경기 일정과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경기 전 중보기도와 응원, 경기 후 격려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부상이나 경기 결과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황승택 사무총장은 "기록과 메달이 선수의 전부가 아니라는 복음의 위로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는 국가대표 선수촌교회 예배와 상담, 선수 및 지도자 신앙 돌봄, 국제종합대회 현장 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스포츠선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망교도소, 100명의 수용자에게 세례를 베풀며 새로운 출발

소망교도소는 9월 10일 수용자 100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는 개청 이후 단일 세례식으로는 최대 인원으로, 누적 세례자는 700명을 넘어섰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총연합과 예장 대신총회, 아가페 관계자, 수세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례식은 수용자들이 과거의 삶을 돌아보고 신앙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는 결단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 중 수용자와 가족이 직접 만나는 시간도 있었으며, 가족들은 수세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정정인 총회장은 세례를 받은 수용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강조하며, 세례를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하는 출발점으로 삼기를 당부했다.
김영식 소장은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수용자가 세례를 받는 의미 있는 순간"이라고 말하며, 수용자들의 변화와 회복은 가족과 교회,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망교도소는 앞으로도 수용자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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