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의원 “태아, 반려동물보다 못하게 여겨서야”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과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은 9월 9일 국회 앞에서 낙태 및 낙태약물 도입에 반대하는 피케팅을 진행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2019년 결정 이후 후속 입법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낙태약물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태아의 생명 보호와 여성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약물낙태가 단순한 복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의료적 관리와 응급 대응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료인의 양심적 낙태 거부권과 상담 제도를 논의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들은 태아 생명 보호와 여성 건강이 대립적 가치가 아니라며, 위기 임산부에 대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육부 혐오·차별 가이드북, 내용 재검토 필요”

자녀교육권부모연합은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혐오·차별 표현 예방 및 대응 가이드북’에 대한 반대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9월 9일 서울시교육감에게 1만 1,480명의 서명을 제출하며, 가이드북에서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관련 개념을 제외할 것을 요구했다. PACER는 모든 학생이 폭력과 차별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논쟁적 개념을 공식 지침에 담는 것은 교육의 중립성을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하며, 부모의 자녀교육권을 강조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10월 영국 맨체스터서 대규모 전도집회

영국 북서부 지역의 약 600개 교회가 10월 3일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대규모 복음 전도 행사에 연합하고 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행사에는 마이클 W. 스미스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그래함 목사는 아버지의 설교가 있었던 맨체스터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진리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BGEA는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