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교회 지원을 위한 감사예배 개최

미래목회포럼의 추석 고향 교회 방문 감사예배가 9월 11일 오전 충남 부여군 남면 송학교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농어촌 교회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감사예배는 포럼 다문화사역위원장 김인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정책위원장 조희완 목사의 기도와 중앙위원 이요한 목사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부여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종희 목사가 '이가봇'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했다. 김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취임을 앞두고 있다.
김종희 목사는 목회 중의 어려움과 상처를 기도로 치유하며 다시 목회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역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어디든 목회는 가보지 않은 길이다"라며 목회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한, 그는 사사 시대의 이스라엘 암흑기를 언급하며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교 후, 포럼은 부여 지역 교회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대표 황덕영 목사는 미래목회포럼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고 있음을 감사하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이들의 기도가 한국교회와 영혼들을 살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는 도시와 농촌 교회의 상생을 위해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농어촌 교회가 죽으면 한국교회가 다 죽는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이 사역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향 교회의 현황 보고와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신혜경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으며, 기도의 열매로 사역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효정 목사는 교회 천장 복구 공사를 완료한 경험을 공유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사를 전한 윤용근 의원은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향 교회를 지키는 이들이 한국교회를 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에서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래목회포럼은 부여군기독교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세미나 공동 개최와 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황덕영 목사는 이번 협약이 부여 주민들에게 좋은 추석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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