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독교 단체들, 조력 자살 법안에 강력 반대

영국에서 조력 자살 허용 법안이 다시 의회에 상정되면서 기독교 단체와 낙태 반대 단체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노동당 소속 로렌 에드워즈 의원이 발의한 ‘말기 환자 법안’은 이전의 조력 자살 법안과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9월 11일 하원에서 2차 독회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기독교계는 법안의 보호 장치가 부족할 경우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한 계층이 사회적 압박 속에서 자살을 선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크리스천 인스티튜트와 케어 낫 킬링 등의 단체는 법안이 인류 생명과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아르헨티나 청소년 자살률 22.6% 증가, 교회의 경청 필요

아르헨티나에서 청소년 자살이 급증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5,209건의 자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4년보다 22.6% 증가한 수치로, 특히 15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층에서 자살이 주요 사망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회가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지지체계를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회가 지원 네트워크의 역할을 하면서도 정신 건강 전문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다.

몽골, 최초 하이브리드 옥수수 개발 성공

국제옥수수재단이 몽골에서 최초로 하이브리드 옥수수 ‘MCP×원종3’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옥수수는 몽골의 저온·건조한 기후에 적응하면서도 높은 수확량을 자랑한다. 김순권 박사는 몽골의 기후에 적합한 옥수수 육종 연구를 2004년부터 시작했으며, 이번 하이브리드 옥수수는 기존 품종보다 알곡 수량이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몽골의 축산업 혁신을 위한 사료 생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나이지리아, 민간인 납치와 사망 급증

나이지리아에서 민간인 납치와 살해 사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오픈도어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3,415명이 납치당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5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민간인 사망자도 1,73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나이지리아의 폭력 양상은 종교적 갈등에 국한되지 않으며, 풀라니계 무장세력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오픈도어는 정부의 치안 확보와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며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고 있다.

권오중,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인 배우 권오중이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을 돕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오중은 2005년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한 이후 본격적으로 공익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새로운 형태의 교회 공간 제안

㈜원영이 교회 공간에 카페와 북카페 기능을 접목한 인테리어 시공 전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평일에는 카페로, 주일에는 예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제안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성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양주시 나무책방카페교회가 그 예로, 책과 카페, 예배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설계되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원영은 교회의 비전과 목적에 맞는 공간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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