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통합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6-1로 이기며 한국시리즈 상대가 삼성으로 확정된 후 구단을 통해 이 같은 의지를 전했다.
이 감독은 삼성의 투타 안정된 전력을 언급하며 "만만치 않은 상대지만, 정규시즌에서 해온 것처럼 우리의 야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T는 지난달 5일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021년 이후 구단 통산 두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이 감독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자체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정규시즌 1위 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팀 KT가 팬 여러분께 통합 우승의 기쁨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KT와 삼성은 오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마지막 여정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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