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 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의 마무리 캠프에 유망주 4명을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KIA는 오는 11월 1일부터 일본 고치현 동부 야구장에서 열리는 오릭스 마무리 캠프에 투수 3명과 포수 1명, 총 4명의 유망주를 포함한 7명이 합류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견되는 투수는 이송찬, 김찬민, 최유찬이며, 포수는 권다결이다. KIA 선수단은 11월 18일까지 18일 동안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하며 훈련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송찬, 김찬민, 최유찬은 모두 1군 무대를 경험하지 못한 선수들이다. 최유찬은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80순위로 KIA에 입단했으며, 올 시즌 퓨처스 리그에서 18경기에 등판해 2승 7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권다결은 2021 시즌에 1군에서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2를 기록했으며, 2022 시즌에는 2경기에 나서 안타 1개를 기록했다.
KIA는 이번 파견을 통해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성장 가능성을 넓히고, 선진 야구의 육성 시스템을 체득해 구단의 육성 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KIA 관계자는 선수단에 선진 야구 훈련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해외 구단과의 국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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