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달성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부상에서 복귀한 후 5회 적시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로 40홈런, 100타점, 100득점을 달성했다. 그는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회 1사 3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쳐 100타점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22세 11개월 11일로, 이전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을 넘어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은 이번 시즌 40홈런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18번째로 단일 시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경남FC, 성남FC에 1-0 신승…전남과 김포는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의 경남FC가 13일 성남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후반 25분 김현오의 결승골로 승점 3을 추가한 경남은 리그 7위에 자리했다. 동시에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김포FC의 경기는 2-2로 비겼다. 김포는 전반 12분 이학민의 골로 선제점을 올렸으나, 전남이 역전한 후 후반 30분 박동진이 동점골을 넣으며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젠지, LCK 2연패 달성…결승 MVP는 룰러

젠지가 13일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LCK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첫 세트를 내준 젠지는 이후 2~4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박재혁(룰러)은 이번 결승에서 MVP로 선정되었으며, 젠지는 통산 7회 우승을 기록하며 LCK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원FC, 김천과 2-2 극적 무승부

K리그1의 강원FC가 13일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김천은 전반 4분과 43분에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섰지만, 강원은 후반 29분 박상혁과 49분 김대원의 득점으로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경기는 이후 추가 득점 없이 종료되며 강원은 승점 1을 추가했고, 김천은 11위에 머물렀다.

LG 오스틴,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 경신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39호 홈런을 기록하며 LG 구단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오스틴은 4회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 김도영의 40홈런에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는 현재 홈런왕 경쟁에서 김도영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LG는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한국 남자배구, 호주 꺾고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13일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 결정전에서 호주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수봉이 28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고, 이로써 한국은 2027 국제배구연맹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동메달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박보겸,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박보겸이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그는 마지막 홀에서 긴장감을 느꼈다고 전하며, 이번 우승이 시즌 첫 승이자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박보겸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키움 김성진, 퓨처스리그에서 완봉승

키움 히어로즈의 김성진이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9이닝 완봉승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완봉승을 달성했다. 그는 106구를 던지며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성진은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1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GS칼텍스 오세연, 더 나은 미들블로커로 성장하겠다

오세연이 GS칼텍스 전지훈련에서 더 나은 미들블로커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지난 시즌 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블로킹과 속공에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세연은 실바와 함께 팀의 공격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며, 자신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B손보 임동균, 부모님 상징하는 등번호 72

KB손해보험의 임동균은 부모님의 탄생연도인 72를 등번호로 선택했다. 그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구를 시작했으며, 이제는 그들의 지지를 받으며 프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임동균은 데뷔 시즌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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