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로 중국 티베트 지역 사망자 43명, 실종자 519명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해 중국 티베트 지역의 사망자가 43명으로 증가했다. 중국 국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티베트 지룽현 당국은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사망자 수를 발표했으며 실종자는 519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실종자 중에는 한국 국적자는 포함되지 않았고, 네팔, 인도, 라트비아, 미국, 영국 등 23개국에서 온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홍수는 지난달 26일 네팔 랑탕리룽의 빙하 붕괴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와 토석류가 원인으로, 해발 약 1,800m에 위치한 티베트 지룽현에 큰 피해를 안겼다. 중국 당국은 구조 작업을 위해 대형 장비를 투입하고 있으며, 생명 탐지 장비를 이용해 생존자 수색을 진행 중이다. 추가 구조 인력이 피해 지역에 진입했으며, 상류 자연댐 호수의 물을 빼내는 작업도 완료됐다.

서울세계불꽃축제, 100만명 참여 속 안전하게 종료

한화가 주최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가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100만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었지만, 축제 후에는 현장에 쓰레기가 쌓이고 귀갓길에 인파가 몰려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CBS 취재진은 축제 종료 후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와 분리수거되지 않은 쓰레기 더미를 확인했다. 불꽃축제는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으나, 행사 후 정리 문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지적되고 있다.

황정음, 불꽃축제 영상 공개 후 악플에 시달려

배우 황정음이 5일 자신의 SNS에 두 아들과 함께 불꽃축제를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한강과 N서울타워가 보이는 자택에서 불꽃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황정음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영상 공개 후 일부 누리꾼들은 황정음의 집 전망을 자랑한다고 비판하며 악플을 달았다. 황정음은 과거 가족법인 자금 횡령 사건으로 재판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여전히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일상을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나, 과거 사건과 관련된 비판이 반복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KF-21 초음속 전투기, 이달 말 공군에 첫 인도

한국이 독자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 양산 1호기가 이달 말 경북 예천의 공군 16전투비행단에 도입된다. 공군은 양산 1호기를 시작으로 복좌형 KF-21 6대를 예천기지에 순차 배치하여 조종사 양성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군은 지난달 28일 KF-21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초도운용요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이들은 비행교관으로서 조종사를 양성하게 된다. KF-21은 2028년까지 총 40대의 1차 전력화가 완료될 전망이다. 공군은 KF-21의 블록2 후속 양산분을 2032년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하는 이민성호, 사전캠프 출국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시즈오카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사전캠프 일정으로, 대표팀은 현지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표팀에는 K리거 13명과 유럽파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대회부터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단 한 차례도 우승을 놓치지 않고 3연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일본과 우즈베키스탄 등이 강력한 경쟁자로 예상된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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