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의원, 김민석 대표 고소 후 경찰 조사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이 의원은 조사에 출석하며 김 대표도 빠른 시간 안에 피고소인 조사를 받으러 나오고, 경찰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김 대표를 불러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김 대표가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고소했으며, 김 대표가 '여자 전두환'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도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경철 작가, '피터팬 아빠'로 알려진 고인 별세

중증자폐 아들을 27년간 돌보며 '피터팬 아빠'로 알려진 전경철 작가가 5일 세상을 떠났다. 정유진 발달장애지원전문가포럼 대표는 6일 SNS를 통해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빈소를 차리지 않는 무빈소 장례로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 작가는 자신의 아들이 중증자폐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아들을 위해 안정적으로 지낼 곳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간암 말기 진단을 받은 후에도 아들을 위한 거주시설을 찾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고군분투했다. 전 작가는 '안녕, 피터팬'이라는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 공동체 설립을 추진해왔다.

LG 트윈스, 연장전 패배 후 마운드 운용 설명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 연장전에서 패배한 이유와 마운드 운용에 대해 설명했다. LG는 5일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3-4로 패했다. 염 감독은 손주영 투수의 기용 방식에 대해 "짧은 이닝만 소화하게 하여 피로도를 최소화하려 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팀에 합류한 고우석 투수가 시차 적응 중이라 등판하지 못한 이유도 설명했다. 이날 LG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문보경은 허리 통증으로 제외되었다.

경찰청, 개혁 전담 기구 출범 계획

경찰청이 이번 주 중 경무관급을 단장으로 하는 경찰 개혁 전담 기구를 출범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경찰 개혁 전담기구 출범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개정 형사소송법 관련 교육을 지시하며, 경찰 조직의 변화를 위해 현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청은 이번 기구의 구체적 편제와 추진 방향을 출범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공보의, 4년 만에 29% 급감

전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4년 만에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5년 보건복지백서'에 따르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된 공보의는 2021년 3042명에서 지난해 2156명으로 감소했다. 신규 배출되는 공보의도 줄어들고 있으며, 응답자들은 긴 복무 기간이 공보의 근무를 꺼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에서는 군의관과 공보의 복무기간 단축을 위한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은행,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응원하기 위해 '우리 팀코리아 적금2'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12월 만기 자유적립식으로 월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3.0%이다.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7.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 선수들의 도전과 노력을 고객과 함께 응원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우 가격 상승, 추석 앞 소비자 부담 증가

축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가격 조사에 따르면, 한우 안심 가격은 100g당 1만 5308원으로 지난해보다 19.9% 상승했다. 도매가격도 전년 대비 14.5%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수입산 소고기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축산물 공급을 늘려 가격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푸틴-트럼프 특사, 우크라이나전 종식 방안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와 우크라이나전 종식 방안을 논의했다. 회담은 3시간 이상 진행되었으며, 양측은 실질적인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고, 입장 차이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대표단은 향후 몇 주 안에 발표될 종전협상 다음 단계에 대해 논의했다.

고창 동호항에서 차량 추락, 70대 사망

6일 오전 2시 14분쯤 전북 고창군의 동호항 선착장에서 차량이 갯벌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갯벌에서 숨진 70대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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