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홈 경기 최다 매진 기록 경신

KIA 타이거즈가 구단의 홈 경기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경신했다. KIA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2만500석의 입장권을 모두 판매하며 올해 31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시즌에 들어서며 30회를 넘어선 구단의 새로운 기록이 수립된 것이다.
KIA는 현재 구단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도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KIA는 이미 8월 29일 SSG 랜더스전에서 100만 관중을 돌파한 바 있으며, 이날 경기까지 누적 관중 수는 101만3984명에 이르렀다. KIA의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은 2024년 시즌에 125만9249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캡틴' 나성범이 8회말에 투런 홈런을 치며 KIA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KIA는 kt를 6-3으로 이기며 이틀 연속 kt를 제압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KIA의 시즌 성적은 65승 52패 2무로, 3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는 1.5경기로 좁혀졌다.
한편, 이날 삼성 라이온즈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LG를 4-3으로 이기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삼성은 71승 46패 3무의 성적을 기록하며 kt에 0.5경기 차로 앞선 상황이다. 삼성은 연장 11회 초 1사 1, 2루에서 강민호의 좌전 적시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