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대홍수로 자연댐 붕괴

히말라야 대홍수가 발생한 네팔에서 또다시 자연댐이 붕괴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최근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이틀 만에 댐이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네팔 경찰은 "중국 티베트자치구에서 또다시 댐이 붕괴했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구조대원들에게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경고했다. 로이터 통신은 네팔 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 진행되던 헬기 구조 작전이 중단됐고, 마을 주민들이 언덕 위로 다급하게 대피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북한, 우크라 참전군 미화하는 미술작품 전시

러시아인이 북한 여행 중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을 영웅화한 그림작품을 관람한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28일 음악 크리에이터 알렉산더 로세프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냥 평양을 걸어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서 시작해 김일성 광장, 대동강변, 만수대 예술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북한의 공공예술을 소개했다. 특히 만수대 예술 전시관에서는 북한군을 그린 그림 옆에 "아 우리의 영웅들. 내 조국의 빛나는 별들이여"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북한 미술에서 이 주제가 중요하게 다뤄진다고 설명했다. 로세프는 북한의 예술이 사회적이고 국가의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원주 여고 무단침입 사건, 경찰 사건 종결 예정

강원 원주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무단침입한 신원 미상의 인물이 10대 여성으로 확인되었다. 28일 해당 학교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주의 여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학교에 무단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이 인물이 25일 오후 4시 51분에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침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 "호기심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여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이 인물에 대한 소문이 퍼지며 불안감을 키우고 있어 학교 측은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피 1.79% 하락 마감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 하락한 6788.8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0.95% 하락하며 출발한 뒤 장 초반 한때 낙폭을 줄였으나 상승 전환에 실패하고 다시 낙폭을 키웠다.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에 대한 고강도 관세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는 3.38% 내린 25만 7천 원, SK하이닉스는 4.45% 내린 165만 3천 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1조 7586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기관도 2842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4244억 원을 순매수했다.

정부, 청년 임금 지원 대책 발표

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청년 일자리 회복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의 희망임금과 실제 임금 사이의 격차를 초기 2년간 정부가 메워주기로 했다. 20~24세 고용률은 2022년 46.0%에서 지난해 43.6%, 올해 2분기 41.3%로 감소했다. 정부는 청년들이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인력난 해소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고용노동부, 재경부, 교육부 등 15개 부처가 함께 마련하였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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