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낙태약물 도입 시도에 대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간구했다. ‘거룩한방파제 연합금요철야기도회’가 ‘한국교회, 다음 세대, 가정을 지키는 거룩한방파제’를 주제로 9월 18일 경기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념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주최했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낙태약물 법 개정 없는 도입 추진과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허용,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해외선교비 과세 우려, ‘종교법인 해산법’으로 불리는 민법 일부개정안 등 다양한 입법 및 행정 움직임에 대해 기도가 이어졌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6일 미프진 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9월 18일 기자회견에서 미프진 도입을 언급했다.
기도회에서는 김운성 목사가 첫 메시지를 전하며, 거룩한방파제가 사회의 악법들을 막고 하나님 나라 질서를 세우겠다는 열망을 강조했다. 그는 “사랑의 마음을 깔고 그 위에 거룩한 분노를 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희 교수는 ‘태아 생명 죽이는 낙태약, 여성에게도 해롭습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한국이 신생아 대비 가장 많은 태아를 죽이는 나라라고 언급했다. 그는 성경에서 태아는 독립된 생명체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기도회에서는 생명운동연합과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의 목사들이 각각 낙태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기도를 인도했다. 박한수 목사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도회는 새벽 4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성도들은 밤을 새워 기도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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