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성령대축제, 10월 5~7일 오산리기도원서

‘2026 성령대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성령의 검을 잡으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성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교회와 성도를 일으키는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대회장 송희순 목사는 성령대성회를 통해 말씀 앞에 다시 서고 기도하며 성령의 치유와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강사는 김재선 목사가 맡으며, 윤광현 목사가 특별강사로 참여한다. 성회는 5일 오후 2시 ‘하늘에서 내려온 성령의 검’을 시작으로 오후 7시 ‘성령의 불검을 잡은 사람’이 이어진다. 6일에는 여러 주제로 기도회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7일에도 다양한 주제로 성회가 이어진다. 주최 측은 이번 성회를 통해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일어서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랭클린 그래함, 내년 산티아고서 전도집회… 칠레 1,500개 교회 연합

칠레 산티아고에서 약 1,500개 복음주의 교회가 연합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전도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에스페란사 산티아고’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27년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오후 6시에 산티아고 라스 콘데스의 클라로 아레나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복음 메시지와 국제 기독교 음악가들의 공연이 포함된다. 현재 약 4만2,000명의 성도가 행사 준비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많은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BGEA는 경기장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 버스 63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이번 행사가 칠레 복음주의 교회들이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20여 년 만에 칠레를 재방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英 종교자유 특사 “러시아, 점령지서 정교회 무기화”

영국 정부의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 특사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무기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데이비드 스미스 하원의원은 하원에서 푸틴 정권이 점령지에서 어떻게 러시아정교회를 무기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러시아정교회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은 종교 자유를 누릴 수 없다고 주장하며, 크림반도의 기독교인과 타타르인들의 자유 박탈 문제를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은 전쟁의 중요한 쟁점이 종교 자유와 인권 문제라고 강조했다. 스트리팅 국방장관은 스미스 의원의 주장에 동의하며 기독교의 무기화가 러시아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스미스 의원은 2024년부터 영국 정부의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 특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이전에 노숙인 지원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러시아 점령지에서의 독립적인 종교 활동 억압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트럼프, 국제종교자유 대사에 빌리 그래함 목사 손녀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에 제인 ‘시시’ 린치를 지명했다. 린치 지명자는 국무부 국제종교자유국을 이끌며 USCIRF의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USCIRF는 9월 16일 성명을 통해 린치의 지명을 발표했다. 아시프 마흐무드 USCIRF 위원장은 이번 발표가 종교 자유 증진에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하며 신속한 인준을 촉구했다. USCIRF는 미국 의회가 설립한 독립적인 연방기관으로,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각각 위원을 지명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새로 임명된 위원 중 로버트 배런은 로마가톨릭 주교이며, 앤드류 브런슨은 터키에서 체포된 후 석방된 목회자다. 조 그로건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내정책위원회 국장을 지낸 인물이다. USCIRF는 종교의 자유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청와대 앞 시민들 “여성은 낙태약 아닌 상담·의료·양육 지원 필요”

생명보호단체들이 정부의 임신 9주 이하 먹는 낙태약 도입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과 생명운동연합은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낙태약물 도입 규탄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행정 조치만으로 낙태약물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건강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김길수 목사는 위기 임신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낙태약이 아니라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시민 배은주 씨는 유산 과정에서 겪은 고통을 이야기하며 낙태약 사용의 위험성을 호소했다. 의료계의 목소리도 이어졌으며, 조산사 정승민은 약물 부작용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단체들은 정부와 국회에 낙태약 도입 방침 철회와 태아 생명권 보호를 위한 법적 규율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한교총, 정부의 낙태약물 도입에 “생명보호 법체계 외면… 즉각 중단하라”

한국교회총연합이 정부의 인공임신중지 약물 단계적 도입 방안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한교총은 모든 생명은 존엄한 존재이며, 생명의 시작과 종결은 하나님께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낙태약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생명 보호의 법체계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법제처는 임신중지약물의 수입품목허가를 요구하는 법령해석을 내놓았으며, 정부는 단계적 도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생명에 관한 문제는 단순한 의료적 편의가 아니라 태아 보호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약물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하며, 여성의 건강에도 중대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에 낙태의 허용 주수와 절차에 대한 법적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는 낙태약물의 제도적 도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쿠바 관타나모 감리교회서 300명 이상 세례

쿠바 동부 관타나모 지역의 한 감리교회에서 300명 이상이 세례를 받았다. 쿠바 감리교회는 최근 대규모 침례식을 열었으며, 리카르도 페레이라 주교와 로엘비스 가인자 감독이 예식을 인도했다. 행사에는 수백 가정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세례를 받은 이들을 축하하며 찬양을 부르며 기뻐했다. 교회 지도자들은 세례가 삶의 변화를 상징한다고 강조하며, 세례를 받은 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헌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쿠바 감리교회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 사역에서 성장을 경험했으며, 복음주의 교회가 사회적 지원과 희망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규모 세례는 교회의 영적 부흥을 나타내는 사건으로 평가되며, 현지 목회자들이 사역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룩한방파제, 정부의 낙태약 도입 추진 강력 규탄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정부의 낙태약 도입을 강하게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회장 김운성 목사는 법적 공백을 방치한 채 낙태약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배숙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결정 이후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낙태약 사용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이용희 준비위원장은 해외 사례와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의료계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낙태약 도입 정책의 일관성을 문제 삼았다. 박은희 학부모는 임신 9주 이하 태아의 발달 과정을 언급하며 낙태약 도입의 위험성을 주장했다. 최지수 학부모는 낙태약 복용 후 발생할 수 있는 출혈과 통증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들은 정부에 낙태약 도입 즉각 중단과 청소년 보호를 요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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