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 영적 장자교단 선언문 발표

예장 백석 총회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를 주제로 개최된 총회에서 ‘영적 장자교단 사명선언문’을 채택했다. 총회는 5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나아갈 방향을 공식화하는 의미로 이 선언문을 발표했다. 참석한 총대들은 만장일치로 선언문에 동의하며 함께 낭독했다.
선언문은 창세기 28장 15절을 기반으로 영적 장자권을 정의하며, 영적 장자됨이 섬김과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성경을 신앙과 삶의 기준으로 삼고,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양육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총회는 전도운동을 통해 교회가 교회다움을 회복하고 부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더 큰 책임을 감당하고 하나님 영광을 먼저 구하겠다는 다짐도 포함시켰다. 장종현 목사는 총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영적 장자교단으로서의 섬김을 강조했다.
신임 총회장 이승수 목사는 18가지 과제를 제시하며 전도운동과 기도성령운동을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지원하고, 총회가 목회지원센터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는 폐회예배로 마무리되었고, 이 총회장은 교단이 영적 장자교단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장 백석, 이승수 신임 총회장 만장일치 추대

예장 백석 총회가 9월 14일부터 16일 동안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이승수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 총회장은 충남노회 양문교회의 목사로, 제1부총회장에는 임석순 목사, 제2부총회장에는 이정기 목사가 선출되었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신맹섭 장로가 임명되었다.
총회는 신임원들의 기립박수 속에서 추대되었으며, 이들은 교단 통합을 안정시키기 위해 백석과 백석대신에서 골고루 기용되었다. 둘째 날 오전 신구임원 교체식에서는 증경총회장들이 총회 발전을 위한 기도를 하였다. 이임하는 김동기 총회장은 총회 사역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총회장 이승수 목사는 하나님 영광과 교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이승수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영적 장자교단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도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임식에서는 총대들이 이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기도를 드렸다.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이 총회장에게 신령한 복과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하며, 한국교회의 일에 앞장서기를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과거의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밝혔다.

페루, 국가교육과정 개편 추진… 이념 아닌 검증 가능한 정보 중심

페루 정부가 국가교육과정 전반을 개편하고 이념적 내용을 정비하는 교육개혁에 착수했다.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은 9월 14일 수도 리마에서 ‘국가교육계획 2026~2031’을 발표하며 교육과정 현대화를 주요 개혁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교육과정이 이념이 아닌 데이터와 통계, 실제 정보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세 안토니오 창 교육부 장관은 모든 종류의 이념을 제거하고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개편 과정에서는 읽기, 쓰기, 수학, 과학, 시민교육, 영어, 금융교육 등을 강화하고 매일 독서 시간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창 장관은 성교육 문제와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페루의 폭력과 테러리즘을 다루는 교과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역사적 사건을 정치적 또는 이념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교과서와 내용을 수정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25년 법률에 따른 성교육 개편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국가 성평등 정책을 대체하고 교육부가 과학적 기반의 성교육 지침을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국가교육과정 개편과 성교육 관련 법률은 서로 연결되지만 동일한 조치는 아니다. 정부는 어떤 내용을 이념적이라고 판단할지에 대한 기준을 아직 구체화하지 않았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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