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기도하라는 명령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부르짖으라, 마음을 토하라"는 표현은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영국의 신학자 포사이스는 "우리가 범죄할 수 있는 가장 큰 죄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성경에는 650편 이상의 기도문이 포함되어 있다. 기도가 이렇게 중요한 만큼,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잘 하지 못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기도를 하지 못하는 이유로 기도가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거나, 기도를 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끼는 성도들도 있다. 그러나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대답이 없기 때문에 일방적인 대화가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면 기도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기 때문이다. 시편 116편 1절 이하에는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 도다"라는 고백이 있다. 이는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설동욱 목사는 예정교회 담임이자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