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이단성’ 결의

예장 통합 총회에서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단성 결의가 통과됐다. 제111회 총회 둘째 날인 9월 16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 중 표결이 이루어졌으며, 총 1,006명 중 642명이 찬성하고 364명이 반대했다. 이대위는 연구 보고서에서 전광훈 목사가 기독교 구원론과 계시론, 성령론 등에서 심각한 이단적 요소를 가진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대위는 107회기 총회에서 전광훈 목사의 발언이 단순한 말실수라고 판단했으나, 이후 반복되는 주장으로 인해 이 판단이 재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광훈 씨의 주장이 의도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통 기독교 신앙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이단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총회장 권위영 목사는 이단 결의에 신중할 것을 요청하며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 찬성 측의 양재천 목사는 연구 결과에 대한 존중을 강조하며, 반대 측의 김병구 장로는 이단성 판단에 대한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권위영 목사는 이대위의 조사 방식에 대해 질문하며, 이대위가 당사자의 소명 기회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결국 찬성 측과 반대 측의 치열한 논의 끝에 이단성 결의가 통과되었으며, 이는 전광훈 목사의 향후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장 합동 총회, 정년 연장 안건 부결

예장 합동 제111회 총회에서 '정년 75세 연장' 안건이 최종 부결됐다. 16일 오전,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정치부는 대전중앙노회가 헌의한 안건을 본회로 넘겨 직접 다루기로 했다. 정영교 총회장은 농어촌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정년 규정을 유지하되 개교회가 정관을 제정해 노회의 허락을 받으면 만 75세까지 시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제안에 대한 찬반 격론이 1시간 넘게 이어졌다. 찬성 측은 한국 남성의 기대수명이 증가했음을 강조하며, 농어촌 지역의 목회자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반면, 헌법 절차 준수와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반대 목소리도 강하게 나왔다. 한 총대는 헌법 개정 절차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결국 전자투표 결과, 찬성 425표, 반대 477표로 안건은 부결되었다. 이로써 매년 논란이 되어온 정년 연장 시도는 올해에도 통과되지 못하였다.

플로리다 성공회, 새 주교 선출로 지도자 공백 해소

미국 성공회 플로리다 교구가 주교 선출 논란을 끝내고 새 주교를 선출했다. 플로리다 교구는 최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J. 랜돌프 알렉산더 주니어 목사를 제9대 주교로 선출했다. 알렉산더 목사는 3차 투표 끝에 성직자 86표와 평신도 78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2022년부터 이어진 주교 선출 논란을 종식시키는 의미가 있다. 교구는 2022년 5월 찰리 홀트 목사를 주교로 선출했으나 절차적 문제로 인해 선출이 무산되었다. 이후 재선거가 실시되었으나 또 다른 이의 제기가 발생하면서 주교직이 공석 상태로 남았다.
알렉산더 목사는 교구의 결정에 대해 겸손한 마음을 표현하며, 교구민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플로리다 교구는 새로운 지도체제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재훈 목사, 부산·경남 지역 목회자와 포럼 개최

부산·경남 지역의 목회자들이 AI와 미디어 시대의 목회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CGN 퐁당은 9월 8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목회 미디어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80개 교회에서 150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목회와 미디어, AI, 콘텐츠 등을 주제로 교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나누었다.
CGN 전진국 대표는 환영사에서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시대에 순수 복음 콘텐츠로 한국교회와 동역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첫 세션에서는 CGN 퐁당의 플랫폼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목회자의 본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재훈 목사는 교회가 선교적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강조하며, 선교가 교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CGN 퐁당은 지역 교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디어 교육 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 특별전시 개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생명나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이 장기기증과 이식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동화 영상을 시청하고, 주요 장기들의 기능을 배우며 장기 모형을 부착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장기이식의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활동도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부모와 함께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운동본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나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기기증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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