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영 총회장 “회개와 하나 됨 위해 성경 일독·기도·전도 운동”

예장 통합 제111회 총회장 권위영 목사는 회개와 하나 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총회 주제를 통해 이를 구현하고자 했다. 지난 9월 15일 저녁 회무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권 총회장은 “우리가 구호를 외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교단과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권 총회장은 2027년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회개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개하며 한국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이어서 그는 1월부터 3월까지 성경 일독 운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하루 15장씩 읽으면 부활절까지 일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월에서 6월까지는 성령강림절을 중심으로 기도 운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9월부터 11월까지는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전도운동을 벌이려 한다”며, 총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총회장은 연합기관에 대해 “재정 투입이 과도해 대표회장이 되기 위한 체제가 형성됐다”고 비판하며, 규칙에 따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단의 리더십을 맡지 못한 지난 5년간 작은교회를 섬기며 큰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하나 됨은 희생에서 온다”고 강조하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양보와 희생으로 먼저 하나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농어촌 교회들의 열악한 상황과 정년 연장 문제를 언급하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일본CGN, 20주년 기념 감사 집회

일본CGN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변해가는 시대, 변하지 않는 희망을’ 주제로 감사 집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9월 10일 저녁 7시 도쿄 요도바시교회에서 열렸으며, 약 800여 명의 관계자와 성도가 참석했다. 이번 집회는 일본CGN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20년의 방향과 비전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나가이 노부요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일본 전통 북 연주와 뉴호프 요코하마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킷카와 준 목사의 기도와 ‘더 브릿지’ 공연도 포함되어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나누었다. 특히, 한일 연합 성가대의 감사 찬양이 큰 감동을 주었다.
CGN 사역 멘토인 오오카와 츠구미치 목사는 축사를 통해 일본CGN의 방송이 일본 전역에 복음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이재훈 목사는 ‘거룩한 낭비’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일본CGN의 필요성과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했다.
2006년 개국한 일본CGN은 일본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매년 ‘러브소나타’ 복음전도집회를 개최해왔다. 일본CGN은 고령화와 무목교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예배를 지원하고 있다.
CGN 전진국 대표는 일본CGN의 20년 역사가 일본 교회와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 사랑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복음을 전하는 영상 선교를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감사 만찬회는 같은 날 오후 3시에 진행되었으며, 후원자와 목회자들이 모여 CGN 미디어 사역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 정치적 인식 변화에 대한 새로운 반응

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는 최근 2030세대의 정치적 및 사회적 인식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6월 28일부터 17일간 금식기도를 하며 이러한 변화를 느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기존 민주화 세력의 기득권화와 내부 모순이 드러나면서 청년들이 진실과 공정의 문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학 내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기존에 성역처럼 여겨졌던 문제들에 대해 합리적인 질문이 제기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청년들이 정치와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 대표는 이러한 경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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