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갱단, 난민 숨은 교회 공격… 최소 47명 사망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켄스코프 지역에서 무장 갱단의 공격으로 최소 47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납치됐다. 희생자 가운데 상당수는 폭력을 피해 교회에 피신해 있던 주민들이었다. 유엔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지난 8월 23일 밤부터 24일 아침까지 이어졌다. 갱단 연합체 ‘비브 앙상’(Viv Ansanm)은 주민들을 납치하고 가옥과 가축을 불태웠으며, 지역의 교회를 주요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 당시 포르토프랭스의 폭력을 피해 온 수십 가구가 교회 기도센터에 머물고 있었으며, 유엔은 최소 22명이 교회 안에서 처형됐다고 밝혔다. 아이티 정부는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법과 공권력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아이티 정부에 폭력 사태를 종식하고 시민 보호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현지 교회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더라스트처치, 한얼산기도원에서 치유대성회 개최

더라스트처치(유은주 목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성령운동의 역사적 본산지인 은혜동산 한얼산기도원에서 치유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다시 초대교회로 돌아가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사도행전 2장 38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다. 한얼산기도원은 1969년 이천석 목사가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그의 장남인 이영금 목사가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치유대성회에서는 매일 네 차례 예배가 진행되며, 다양한 성령·치유 사역자들이 말씀 강사로 나선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가 성령의 사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많은 사람이 보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북한 정치범수용소 수감자 수 급감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수감 인원이 지난 1년 사이 4만 4000여 명 줄어 14만 7000여 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관리소별 수용 인원은 14호(개천) 약 3만 1000명, 15호(요덕) 약 2만 6000명, 16호(화성) 약 1만 6600명 등으로 파악됐다. 신규 입소한 인원은 2만 38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인원이 줄어든 것은 사망 및 해제 등으로 수감 인원에서 제외된 규모가 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특히 새로 입소한 인원의 상당수는 반국가 선전 및 탈북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정치 참여 경고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최근 고신 총회 앞에 발표한 보고서에 대해 고신애국지도자연합이 분석을 시작했다. 교수회는 손현보 목사의 설교가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하지 않으며 정치적 판단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고 비판했다. 필자는 교수회가 비판의 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손 목사의 설교가 시대적 정황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성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수회가 신학적 기준을 적용할 때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고흐의 예술과 인간에 대한 깊은 공감

빈센트 반 고흐는 곤궁한 이웃에 대한 깊은 애정을 예술로 표현했다. 그의 작업은 타자에 대한 관심이 중립적 시선이 아닌, 그들의 삶에 완전히 녹아드는 동화와 일치의 과정을 보여준다. 고흐의 작품은 인간의 고통과 고독을 직시하고, 이웃을 향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한다. 예술가들은 공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작품에 승화시켜 왔으며, 이는 인간 본성의 핵심 측면을 반영한다. 예술은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하며, 공감은 인간 실존을 지탱하는 본질적인 조건으로 여겨진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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