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신앙과 보이지 않는 신앙의 차이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눈으로 보이는 신앙과 마음으로 보이는 신앙이 존재한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점심을 먹는 자리에 초대받았으나,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셨다. 이로 인해 식탁은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손 씻음은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의식의 문제로, 예수님은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바리새인들에게 불편한 자리를 만들었다.
예수님은 평화로운 식탁에서 한 시대의 위선을 드러내시며, 겉보다 속을 깨끗하게 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적으로 겉은 경건하나 속이 부패한 경우, 그 영혼은 더욱 위험해진다. 독버섯이 겉으로 화려하지만 먹으면 죽는 것처럼, 외모가 화려한 사람들 중에는 사기꾼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한다.
예수님은 "너희 바리새인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함이 가득하도다"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에서 보이는 것은 가격이 매겨지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 공짜이다. 생명과 연결된 본질적인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햇빛과 공기, 사랑과 믿음도 그러하다. 겉만 화려한 신앙보다 마음으로 섬기는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설동욱 목사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2027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를 위한 연합성회 개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위한 민족복음화 여성본부와 인천본부의 한얼산기도원 회개연합대성회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성회는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주관하며, "오직 성령으로 이 민족을 새롭게 하옵소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날 저녁 7시에 시작해 마지막 날까지 매일 예배와 기도회가 이어졌다.
대회 조직에는 이태희 목사, 이영훈 목사, 한경희 목사, 손보라 목사, 라건국 목사, 김영돈 목사 등이 참여하였다. 강사로는 김동수, 정사론, 한경희, 이영금, 라건국, 오숙희, 정덕순, 김영돈, 김명자, 홍철웅, 곽영민, 고수정, 박정아, 백재현 목사가 나섰다.
한경희 목사는 민족복음화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성령으로 충만해질 때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성회가 2027년을 향한 새로운 영적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건국 목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민족을 살리는 도구가 되기 위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보라 목사는 한 사람이 변화되면 가정, 교회, 지역사회가 변화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경험하고 2027년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영적 불씨가 타오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영돈 목사는 이번 대회가 한국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기도로 하나 되는 영적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개와 성령의 불길이 전국 교회와 8천만 한민족으로 확산되기를 기도했다. 이번 성회는 2027년을 향한 전국적 기도 및 회개운동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연합성회로 자리 잡았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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