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영웅, 2군행 결정…AG 차출 선수 포함 24명 말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김영웅이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14일 내야수 김영웅과 투수 배찬승, 외야수 김지찬, 포수 김재성, 박세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영웅은 올 시즌 45경기에서 타율 0.173, 4홈런을 기록하며 부진을 겪었고, 9월에는 9경기에서 타율 0.042에 그쳤다. 김영웅은 2군에서 재정비 후 다시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배찬승과 김지찬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소집되어 1군에서 빠졌다.

프로배구 2027~2028시즌부터 외인 선수 증원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외국인 선수 및 아시아 쿼터 선수 제도의 변경을 의결했다. 남자부 구단들은 2027~2028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2명과 아시아 쿼터 선수 1명과 계약할 수 있으며, 외국인 선수는 1년 차에 40만 달러, 2년 차에 55만 달러를 지급받는다. 교체는 각각 2회 가능하며, 여자부도 동일한 규정을 적용받는다. KOVO는 신인 선수의 입단금을 폐지하고 구단별 학교 지원금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정지민, 월드클라이밍 대회에서 동메달 2개 획득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정지민이 2026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클라이밍 시리즈 구이양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지민은 여자 스피드 릴레이 결선에서 13초4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도 6.39초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더욱 의미가 크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단은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 1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신성대 야구부, 지연규 감독 취임

신성대학교 야구부가 지연규를 2대 감독으로 임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 감독은 기본기에 충실한 팀을 만들어 대학야구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한화이글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다양한 팀에서 지도자로 활동해왔다. 지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하고 맞춤형 육성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울산 웨일즈, 퓨처스 리그 준결승 진출

프로야구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창단 첫해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울산은 KT 위즈를 상대로 6-0으로 승리하며 남부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소 2위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울산은 남은 경기에서 1위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원진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 챗 GPT 논란 전면 부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챗 GPT 논란을 전면 부인하며 "논란 자체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모레노 감독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취임 소감을 밝히며,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선수 선발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선수를 선택했다고 강조하며, 챗 GPT 사용은 러시아어 번역용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모레노, "이름 아닌 경기력이 기준"

모레노 감독은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명단 발표에서 선수 선발 기준으로 경기력을 강조했다. 그는 1700여명의 한국 선수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균형 잡힌 선수 구성을 원한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21일 첫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24일 에콰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정승원과 김민수, 모레노 감독의 깜짝 발탁

모레노 감독이 정승원과 김민수를 대표팀에 발탁하며 이목을 끌었다. 정승원은 K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으며, 김민수는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이다. 모레노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과 현재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고려해 선발했다고 전하며, 모든 선수가 관찰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레노 감독, 챗 GPT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

모레노 감독은 챗 GPT 논란에 대해 "왜곡됐다"며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논란이 자신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기술적 분석을 통한 선수 선발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모레노 감독, "균형 잡힌 선수 원해"

모레노 감독은 대표팀 선발에서 균형 잡힌 선수를 원한다고 강조하며,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는 선수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의 열정과 열망이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오는 9월 A매치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