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 데뷔전…팀은 리그 첫 승

김민수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명문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수는 30일 한국 시간으로 스코틀랜드 에버딘의 피토도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6~2027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27일 지로나에서 레인저스로 이적한 김민수의 첫 경기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진행되었으며, 후반 27분까지 뛰다가 요코타 다이스케와 교체됐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김민수는 날카로운 프리킥을 포함해 4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패스 성공률은 95.8%에 달했다. 레인저스는 이날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홈런 3방' 두산, 키움 15-1로 완파…'시즌 13승' 최민석, 다승 단독 선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4연패의 수렁에 빠뜨리며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6안타를 몰아쳐 15-1로 대승을 거두었다. 두산은 61승(4무 52패)을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으며, 이날 비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4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최하위 키움은 4연패로 42승 3무 76패가 되었다. 두산의 타선은 안재석, 유니오 세베리노, 오명진이 각각 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며, 최민석은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3승을 기록하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

두산 세베리노, KBO리그 데뷔 21번째 경기서 첫 홈런 '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세베리노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회말 중월 투런 홈런을 쳤다. 이 홈런은 비거리 145m에 달하며, KBO리그 데뷔 21번째 경기에서 처음으로 기록한 홈런이었다. 세베리노는 지난 6월 말 두산 유니폼을 입은 이후 15경기에서 타율 0.235에 그쳤고, 2군에서 재정비 후 복귀하여 이날 홈런으로 장타 갈증을 해소했다.

이상희, 일본프로골프투어서 13년 만에 첫 우승…산산 KBC 오거스타 제패

이상희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1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희는 30일 일본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의 게야 골프클럽에서 열린 JGTO 산산 KBC 오거스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호소노 유사쿠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2000만엔을 받았다. 이상희는 2013년부터 한국과 일본 무대를 병행하며 13년 만에 JGTO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으며, 한국에서 추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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