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노게임 처리된 LG와 롯데의 프로야구 경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전이 경기 중 쏟아진 폭우로 인해 노게임 처리됐다.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LG가 2-0으로 앞선 3회말 롯데 공격 때 무사 1루 상황에서 폭우가 쏟아져 중단됐다. 30분이 넘도록 비가 거세게 쏟아진 후 심판진은 오후 7시38분에 노게임을 결정했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5번째 노게임으로 기록됐다. LG는 3회초 이주헌의 볼넷과 상대 실책, 박해민의 볼넷을 묶어 1사 만루를 만든 후 오스틴 딘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리드를 잡았으나,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오상욱과 전하영, 김창환배 펜싱 대회에서 우승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과 전하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김창환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자와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상욱은 결승에서 하한솔을 15-7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으며, 전하영은 최수빈을 15-10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의 연속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유진, 세계여자오픈에서 동메달 획득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김유진이 2026 세계태권도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30일 중국 타이위안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유진은 준결승에서 요르단의 파디아 키르판에게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유진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며, 홍효림도 여자 6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월드컵 출전을 위해 독일로 출국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출전을 위해 독일로 향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했으며, 월드컵은 9월 4일 베를린에서 시작된다. 한국은 헝가리, 나이지리아, 프랑스와 함께 B조에 배정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17회 연속 본선 진출이다. 박지수의 부상으로 전력 손실이 우려되지만, 박지현의 합류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쇼트트랙 스타 이유빈, 연세대 졸업 소식 전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이 연세대학교 졸업식을 맞아 졸업 소식을 전했다. 이유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유빈은 이후에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주요 선수로 활약해왔다.

지소연을 향한 성희롱 발언 논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서 지소연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한 주심이 '걸스데이'라는 은어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가 진행 중 주심은 지소연을 겨냥해 성희롱 발언을 했고, 이에 지소연은 항의하며 경기가 중단되었다. 구단은 대한축구협회와 여자축구연맹에 진상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신다인,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2연패 달성

신다인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30일 최종 라운드에서 신다인은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신다인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그녀는 이번 우승 상금 1억8000만원과 부상으로 차량을 받았다.

이정후, 더블헤더에서 멀티 출루 기록

이정후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더블헤더 1, 2차전에서 연달아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30일 열린 1차전에서 그는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으며, 2차전에서도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91로 끌어올렸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차전에서 패했지만 2차전에서는 승리했다.

김하성, 애틀랜타 경기에서 결장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에서 나흘 만에 결장했다.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김하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애틀랜타는 2-1로 경기를 승리하며 6연승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084를 기록 중이다.

김시우, PGA 투어 최종전에서 공동 13위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30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그는 5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올렸다. 김주형은 3언더파로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김시우는 6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최종적으로 8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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